진심으로 '와 나 스2 재미있게 해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

그냥 지금 당장 테게로 가세요.

프로토스요? 간지난다고요?

이 빌어쳐먹을 쓰레기 종족 하지 마시고 그냥 테게 가세요.

아, 물론 '나 자신을 학대하며 쾌감을 느끼고 싶다' 나, 

'나는 원래 절망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혹은 

'게임은 반드시 극악의 난이도를 가져야만 한다!'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프로토스를 하셔도 좋습니다.

레포데 극현실모드, 화이트데이 고급모드 깼을 때도 이렇게 빡치진 않았었는데.

아오 시바.........

근데 솔직히 하위 리그에선 저런 감정 느끼고 싶으면 저그를 하는게 더 유용합니다

저거보다는 상대 빌드가 뭔지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찍어서 테크를 올렸는데 맞추는게

너무 즐겁다!

는 사람이 토스를 하는게 좋죠

스타1에 제라툴 보이스에 영향으로 토스를 해버린 내 잘못..

스타2 시작할때만 해도 재밋게 해야지 했는데 요즘은 레더몇판 하고나면..


그냥 스투 왜샀나 싶음

제라툴 간지에 넘어간 1ㅅ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