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탱글탱글코코팡 | ||
---|---|---|---|
작성일 | 2011-09-10 09:28:34 KST | 조회 | 366 |
제목 |
토스의 문제점 나름대로생각해봤는데 경제력인것같음..
|
유연하지않고 걍 다 내보내는 3발이테크, 초반 탐사정정찰이후 짧게는 7분 길게는 10분이상 상대방진형을 구경조차할수도없는 후달리는 정찰력.. 물론 정찰할수는있겠죠. 전병력 다끌고가서 진출하면 상대도뭐 반응이있겠만 어쨌든 가장 큰 문제는 이 자원력, 경제력인듯함.
전략게임에서 컨트롤보다 더 중요한게 자원력과 생산력인데 토스는 이 두개를 둘다 타종족과 비교해서 앞서지를못함.
요즘저그는 특히 토스가 빠른더블을 가져갔다? 그러면 걍 대놓고3멀을핌 그리고 sdddddddd. 테란이야뭐 토스가빠른더블이다그러면 전략카드가워낙많으니 병력모아서 쳐도되고, 멀티따라가도되고..
어쨋든 이 경제력의 차이는 당연히 생산량의 차이를 가져올수밖에없음. 뭐 이건 종특이라고치고
그럼 내 유닛이 100의 유닛으로 상대 150~250의 유닛을 상대할수있을정도의 스펙이 되어야함. 이게 그래도 스타1때는 토스의 종특이였음. 리버 두기가또는 하이템플러 소수가 일당백의포스를 뿜어내고 질럿이 스피릿을 외치고, 다크템플러가 순간적으로 허를 찌르는 공신이되고, 아비터가 배치된 적병력을 무력화시키며, 캐리어 3~4기로 상대의 주병력을 교란시켰음.... 아 이때생각하니 그립다 ㅋㅋㅋㅋ
하지만 현재 토스유닛은 현재 그런 스펙유닛이 없음...
결국 스타2에서 토스가 근근히 살아왔던이유는 그나마 적은유닛으로 상대다수의유닛을상대하는방법으로 역장과 점멸... 물론 역장은 좋음
문제는 이게 지형을 탄다는거임.. 어디서나 똑같은 효율을 내질않음. 요즘 레더맵같은경우엔 내 앞마당만 벗어나면 죄다 터져있음.. 딱 내 앞마당, 상대앞마당에서만 역장으로 나누는싸움이가능.. 심지어 앞마당자체가 터져있는 맵도있고.. 결국 역장으로는 갈수록 힘들어짐.. 역장의 발전에는 한계가있는데 상대컨트롤은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함. 게다가 역장은 끝낼수있는 스킬이아니라는거. 보조용스킬일뿐......이래서 후반으로갈수록 역장은 잘 안쓰임..
둘째로 점멸.. 물론 이것도 좋은스킬임. 예전엔 점멸자로 피달은유닛뒤로빼주면서 소위 이득보는 싸움이라는게 가능했음. 근데요즘..점멸자는 이제 프프전에서만 나오지 타종족전에서 거의안나옴.
테란전이야 특별한경우아니면 거의안썼고, 저그전에서도 점멸은 끝내기위한스킬이아니라 그나마 있어야지 저그의 기동력에 대응할수있으니까.로 변한 스킬... 점멸자로 이득보는 싸움은 이제 프프전에서밖에안나옴..
예전저그는 점멸자다! 그러면 땡바퀴로만상대를많이했는데 어느정도 저글링을 섞는다는 새로운 조합을 발견해냄ㅋㅋㅋㅋㅋ
어쨋든 결론은 플토가 경제력에서 오는 다수의 적군을 상대할 방법이없는데, 이 부분을 좀 패치해줬으면 좋겠다는말ㅠㅠㅠ 관문상향이 그러하다면 조합되면 일당백의 효율까지는아니더라도 일당오 정도의 효율까지는 내줄수있어야한다고보는데... 아니면 타종족이 맘놓고 자원수급을못할 그런 전략적 카드를 만들어주던지...
그냥 뭐 토스상향좀 징징지지지지지잊이이징징징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원짜리해병보다 추적자가 더 좋은게 뭐냐!!!!!!
해병이모이고 뮤탈이모이면 뮤탈은 해병에 감히못덤비지만
추적자가모이고 뮤탈이모이면 뮤탈은 추적자를무서워하지않는다는게유머.
단순저글링으로 토스의 관문을 상대하는것도가능하며 단순 저글링을 때려잡기위해 토스는 중간단계인불멸자도아닌 최종테크까지 넘어가야한다는게 유머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