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후의 테프전 변화 예상.

1. 불멸자가 사거리가 6으로 늘어나면서 빌어먹을 불곰과 사거리가 같아짐.

 

2. 테란의 2보급고 1벙커를 3차관 1공허가 아니라 3차관 1로공으로도 때려 부술 수 있게되어 운영이 가능해짐.

 

3. 테프전이 교전이 자주 일어나다보면 빨피인 불곰에게 토스 전체가 무력하게 지는 모습이 많이 나옴.

   불멸자 사거리가 불곰과 같아지면서 불곰이 일방적으로 무빙어택으로 불멸자를 후려패는 모습이 아니라,

   불곰이 불멸자를 때리는 순간 불멸자도 딜 50 (= 추적자 4기와 같음)을 순간적으로 넣을 수 있게됨.

   즉, 장민철이 최근 모여준 4불멸자 조합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예상. (장민철은 최근 경기마다 불멸자를 보유)

 

4. 테란의 1/1/1을 3차관 1로공으로 뚫는게 가능해질거라 예상하며, 테란의 1병영 더블도 3차관 1로공으로 후려  패는게 가능 할 것 (공허에 비해서 딜이 무진장 좋음, 공허는 마린이 들어간 벙커를 못깨지만 불멸자는 가능.)

 

5. 초반 날빌이 유행 할 것 같음. (불멸자 빌드타임 너프로인해 사장된 전진 로공이라던가,)

 

6. 무엇보다 초중반 소수 유닛 교전에 불멸자가 1기 있느냐 없느냐가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함.

 

7. 불멸자를 평소에 모으게되기 때문에 행성요세를 보다 잘 깰 수 있게됨.(불멸자 딜은 행요 수리 속도를 능가함.)

 

8. 그럼에도 불구하고 5-6유령이 확보되는 시점에서의 테프전은 변화가 없을 것이라 예상.

 

* 불멸자가 구린 유닛이라고 말이 많지만, 중장갑에 한해서 불멸자가 지속적으로 불곰을 후려패면

  추적자 4기와 같은 효율을 보이게되고, 이는 자원적으로 250 / 100 이나 이득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러나 테란은 벤시와 유령을 뽑게 되는데

테섭 돌리고있는친구가그러는데, 아직 불멸자때문에 크게 애먹은적은없다고해요.. 정형화가덜되서그럴수도있는데 일단 멸자가 다수나오는유닛도아니고 멸자 다수뽑은 토스있다고했는데 거신보다상대하기쉽다하네요... 의료선으로 몇번 왔다갔다하니 여전히 탭댄스 추고있더라는......

멸자인구수 몇이냐고물어봐서 4라그러니 그때야 이해되겠다고.. 중반에 하던대로 타이밍잡고나갔는데 멸자가다수있긴한데 다른병력이 거의없었다고.. 결국 그 소수멸자에만 화력집중되니 유령없어도 쉽게 이겼다그러더라구요.

멸자 가격 하향이니 빌탐 너프가 아니라 타이밍 러쉬는 변함이 없을 듯
사거리 상향 됐다고 벙커 더 잘 깨게 된 것도 아닌데 전에 안 쓰는 이유가 있죠

ㄴ 그건 아닙니다. 벙커를 더 잘깨게 된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최근 프로게이머의 움직임을 보면 소수 불멸자를 섞어주는 모습이 보이는데 뻘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멸자 다수! 는 별로 안좋을 것 같구요. 많아야 4기 정도 화력 지원으로 섞어주는게 다일거같네요.

네 저도그렇게생각함 어느정도수는 섞어놓으면 화력과 데미지분산용으로 예전보다많이쓰일듯.

멸자성님 버프 ㅠㅠ
그래도 EMP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