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제2멀 먹기전에 저그 찔러보는게 좋음?

최근들어 점점 겁이 많아지면서 제2멀 먹을때까지 최대한 수비수비수비수비 하고

기껏해서 기본적인 공허견제, 암기드랍 이정도 밖에 안해주는데

저그가 배째버리면 좀 난감함....

공포에 덜덜 떨더라도 거신 빨리 2기정도 확보했을때 한번 진출 모션 취해줘야 할까요?

근데 그때 점멸도 안되있고 병력 구성도 거지같아서; 넓은곳 바링에 털릴 가능성 농후해보이는데;

그마토스님이나 레드와인디오님 말처럼 7분대에 저글링 바퀴러쉬가 오지 않고 저글링 소수만 보인다면 찔러보는게 엄청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때가 저그가 3멀을 먹거나 체제변환하거나 일벌레 째는 타이밍 같던데 정말 훅가는경우 많더군요.. 다만 저글링 다수일 때 빈집 들어오는게 좀 아프다능

역장자신있으면 나가봐도 좋은거같네요
역장 딸리면 걍 공허뽑아서 2멀견제해주는게 제일 무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