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철이 박서용하고 결승에서 붙었을 때

테란 같은 사기 종족을 내가 했다면 난 우승 10번이고 했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장민철도 200:200 싸움에서 이긴 게 아니라

 

오히려 장민철이 테란을 압박해서 이긴 게임들이 많았음.

 

장민철은 테란에게 좆나 압박 하나도 안 당해서 200 조합 갖춰서 테란을 이긴 게 아니라,

 

장민철이 이기는 게임은 전부 테란을 좆나 개 털듯이 털고 견제하고 압박해서

 

테란이 조합을 못 갖추게 하여 초반에 쓸어버리거나, 중 후반에도 강력한 마법 유닛으로 쓸어버렸지,

 

님이 그렇게 강조하는 거신거신이나 조합조합으로 쓸어버리지는 않았음.

 

탁월한 컨트롤과 엄청난 손의 속도로 여기저기에 견제, 마법을 뿌려서 이기거나, 견제 + 압박으로 밀어버렸지.

 

토스가 조합의 종족이라는 건 조합이 강력해서가 아니라, 조합을 하지 않으면 약하기 때문임.

 

조합을 해도 다른 종족과 비슷한 수준이지 조합을 한다고 다른 종족을 찍어누를 정도로 강한 게 아님.

 

워낙 각 유닛 하나 하나가 가성비가 구려서 마법으로 뒷받침 해주지 않으면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에 조합을 어쩔 수 없이 하는 거고,

 

즉, 조합으로 타 종족과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고, 특유의 회전력과 견제 + 압박을 통한 멀티를 안전하게 하여 앞선 자원빨로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해 물량으로 찍어 누르는 거지,

 

조합이 타 종족보다 강력하지는 않음. 타 종족도 조합만 되면 무시무시함.

 

오히려 조합은 운영의 정민수가 제일 잘 하지. 그 정민수도 이번에 개 털리듯이 털렸지만.

 

그 조합이 갖춰졌음에도 불구하고.

 

거신 + 고기 + 집정관까지 됐음에도 불구하고, 행요 때문에 개 털리듯이 털렸지.

 

조합의 종족?

 

아니지 조합은 동등한 상황을 위해 기본으로 베이스로 깔고, 자원력이 앞서야 하고, 회전력으로 이기는 것이지.

 

하지만 저그에게는 회전력에서 이미 달리고, 자원력에서도 앞서기 힘드니 요즘 저그전도 힘든 거고.

 

예전에는 4차관이라는 카드라도 있어서 다전제였는데, 요즘은 4차관이라는 카드 한장이 없어져서 저그가 토스들을 상대하기 쉬운 거고.

읽 기 귀 찮

이게 맞는 말이죠. 차관이랑 부적 가져간 뒤로 준거라고는 집정관 버프 정도?

4차관이라는 카드가없어졌대 좀미치신듯

조합 갖춰지면 저그전은 씹어먹는거 맞는데

테란전은 그냥 게임으로 취급도 안함

KuroiSeNa// 4차관 없어진거나 마찬가진데 거의; 프프전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