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YP가 죽토 어케 이겼음?

못봣는데.. 토스가 2:0이라니

1경기 잘친역장과 역장에 가로막힌 마나풀 염충 파워조공 2경기 주옥같은 타이밍러쉬와 역장파워로 승리

1경기는 죽토의 살면서 있을까 말까한 조공으로 역전했고 2경기는 이상한 타미잉에 나가는 점멸자 파수기로 쓸어버림..

1경기는 저그가 실수 해서 졌고 2경기는 저그가 배째는 동안 타이밍러쉬가서 이김

지금 보고 있는데 1경기는 앞마당 먹고 2우관서 공포찌르기 했는데
저그가 전혀 몰랐는데도 불구하고 황금멀티만 내주고 히드라 추가해서 막아내고
드랍도 잘막았는데도 불구하고 저그는 200인데 토스는 130대로 유지하다가 중앙서
저그가 감염충 마나를 거의 활용하지 못하고 다 잡히는 바람에 그 한방으로 이겼네요

헐...

이런 말하면 토스 분들한테 돌팔매질 당할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저는 1경기에서 박진영 선수가 거신 2기 타미잉에 나가서 한타 싸움 했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왜냐면 상대는 그 때가 감염충은 없고 바드라 체재로 200 약간 안 채웠었나? 그랬는데 그정도면 거신 2기 타이밍에 밀수 있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마 박진영선수가 거신 한기로 나갔다가 그냥 싸운것도 아니라 바드라의 완전 둘러싸여서 싸웠던걸로 기억해요. 그 부분이 좀 걸리더군요. 근데 저는 주종이 토스가 아니어서 그냥 말해본겁니다;

ㄴ 어그로 끄는거 아니에요~

1경기는 진줄알앗는데 ㅎ

돌팔매질 당하실거 없습니다 전체적인 상황으로 보면 그런 판단이 되지만
선수는 저그의 유닛 구성을 다 알수가 없으니 판단을 하기 힘들죠
공포를 주로 썼기 때문에 정찰수단이 전혀 없었거든요
솔직히 그경기는 진 경기를 어거지로 이긴거죠

ㄴ 확실히 그렇군요. 아마 박진영 선수는 상대가 바드라에서 체재 변환을 한다고 생각했을 수도 이겠네요. 저그들은 바드라를 오래 쓰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바드라때 잡으려고)거신 한기 타이밍에 나간것같은데 그대로 싸여 먹힌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