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700점대 저그인데요 잠복컨

토스전에서 6차관 타이밍때 이거해서 꽤나 잘막고 있습니다.

 

6차관 타이밍때는 옵저버 대동 안하기 때문에 맞는 바퀴 버로우 그후 다시 일어나기

 

꼭 두더지 잡기 게임 하듯이하면 6차관 쉽게 막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신있는 조합이랑 할 때인데

 

바퀴가 뎀딜능력도 있지만 사실 탱킹의 능력도 무시 못합니다.

 

RPG할때 앞에 탱커가 갑자기 자기 다굴 맞는다고 땅속으로 0.5초동안만 잠깐 숨었다가 나오면 어떨게 될까요?

 

몹의 어그로가 아마 뎀딜러한테 튀겠죠.

 

마찬 가집니다. 요세 다시 바드라가 사용중인데 바퀴가 좀더 살아 보겠다고 버로우컨하는순간

 

거신의 어그로가 히드라한테 튀면서 히드라 순삭 당합니다. 안그래도 거신으로 히드라 점사하는게 정석인데

더욱 히드라 더 녹아나죠..

 

잠복컨은 6차관과 저저전 타이밍 바퀴 싸움외엔 안하나느니만 못하다는게

 

마레기 저그 700점대의 의견입니다.

이런건 초반의 관문병력 상대로 하는게 좋을듯

어떤 입스타 어떤 컨트롤이든 못쓰는상황은 없음...

잠복컨은 저그전 토스전 10분전 까지만 할만하고 그 이후엔 안하는게 오히려 낫다고 봅니다.

버로우 이용유무가아니라 지금 교전시 각각 한마리씩 왜 버로우 언버로우하면서 안싸우냐고 그이야기로 우기고계심 ㅋㅋㅋㅋ 두더지하듯이 전병력 버로우했다가 다시일어나 패는게 더 효율이나 펌핑 애벌레 다 고려해봤을때 훨씬낫다니깐 ㅋㅋㅋ

지학 // 뭔 이상한 소리로 우기고 있음? 이 분 말이 전 병력 버로우 했다가 일어난다는 게 아니라 맞는 바퀴 버로우 다시 일어나기 이런 식으로 두더지 잡기 겜 하듯이 한다고 하시는데?

한마리씩 맞는놈 두더지잡기 하듯이 버로우 하는게 좋다고 하고계신데
와우 알아듣고 싶은대로 알아듣는 기적의 언어학자 납셨네

뭔소리임? 제가 말한 듯이 쓴다는 건데? 지학님 이분 말씀은 당신 말처럼 전 병력 버로우했다가 일어난다는 소리가 아니라고요. 제대로 좀 읽으세요.

저가 글에 썻듯이 바퀴가 단순이 뎀딜이 아니고 몸빵용도 있기때문에

두더지 컨트롤 하면 몸빵의 의미가 없어지는데 왜 핀드 이야기를 하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저가 야언으로 레벨 40까지 찍어봐서 아는데 핀드는 절대 몸빵용이 아닙니다 당연히 버로우컨 해야죠

흠흠 이 분 의견이 타당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