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욱 경기 패배의 요인을 분석해봤습니다

1. 공허 컨트롤 하느라 수정탑이 오랫동안 막혀있었다는점. 관문을 늘리더나 기타테크를 올리거나 멀티를 했어야 했는데 미네랄이 1200이 넘어가도록 쓰지 않았다는 점.

 

2. 중간에 추적자로 찌르기 갈때 탐사정 한기를 수정탑 짓지도 못하고 잡힌점. 그냥 두 세기 데려가지..

 

이 이후에는 솔직히 올추적자 안뽑았음 밀릴수 밖에 없었고..히드라 저글링 체제 갖춰졌을 때에는 이미 토스가 이길수가 없는 상황이었음.. 저그는 막멀티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회전력으로 어택땅해도 이겼을듯..

 

차라리ㅏ 트리플을 가던가 히드라강요했으니 점추보단 거신이나 아니면 불사조 돌광집정 고기 체제가 더낫았다고봄 이거뭐 트리플안먹을꺼면 빠르게 찔렀어야됬는데

저는 샤쿠에서 깜짝 공허5기로 대군주 피해 여왕 피해좀 준뒤
점멸자 공2업 직전에 출발해서 이겼었는데...

안홍욱이 별로 피해못줫나...

히드라 강요하고 점추간게 에러

그것보다도 트리플안먹고 점추로 찔를거였으면 타이밍좀더 빨리잡았어야 됬는데 수정탑 막히고 관문도 안늘어나있고 황혼도 안짓어져있고...

철통방어/빠르긴 아니었지만 한번 찌를려 했는데 탐사정 잡히는 바람에 회군..

ㅇㅇ 봤어요 그거 좀 어물쩡해짐 트리플선택 하면서 거신이 최고였는데 아니면 돌광집정 불사조체제..

그 전에 박성준한테 져서 멘탈붕괴 된 것도 있네요

후반에 어째서 파수기를 섞어주지 않았던 걸까요? 역장이나 수호방패쓰면서 한숨 돌리고 거신테크 탈 수도 있었을지 않을까하는데. 오로지 추적자만 뽑을만큼 여유가 없었던건지?

ㄴ히드라가 이미 사업이 되어있어서 파수기 뽑을수는 없었어요. 역장뒤에서도 치니까 거신뽑으면 병력숫자에서 너무 밀릴 상황이었구요 그리고 저그가 이미 멀티가 너무 많았음

추적자 사거리가 사업 히드라와 동일한 걸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요? 만약 사거리가 1정도 짧았더라도 역장치면 그렇게까지 위기일발의 전투는 벌어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면 뒤에서 수호방패라도 써줬다면 공속이 빠른 히드라를 상대로 큰 도움일 되었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