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는 정말 약할까?

 그냥 저그유저가 적고 적응이 스2와서 어려워서 그런거 아닐까?

이윤열이 스2로 스1 애들이 넘어오면 진짜 강해질 종족은 저그라고했지.

예전부터 죠낸 잘하는 선수가 저그잡으면 젤 강하다는 말도 많았고 (포텐이 무궁무진 하다는 소리)

 

예전부터 저그숫자에 비해 비율상으로는 승률이나 종족분포도도 오히려 좋은 편이었다. (비율상으로)

이번에도 역시 살펴보면 7명 중 5명 진출.

 

토스는 예전부터 힘들다 힘들다한 만큼 항상 결과가 나온 거에 비해

저그는 힘들다하는 거만큼 결과는 딱히 나쁜 적이 없었다.

 

과연 약한 것인가? 유저수가 적을 뿐이고 저그 자체가 만지기 좀 하드한 거 아닐까?

 

 

 

나 스타1 레더 1450정도로 저그만하다가 스타2오니깐
그냥 쇼부같은거만 적응하면 마스터까지 2달도안걸림 하루에 5~7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