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유저인 친구가 플토를 해보고 나한테 하는말...

친구가 다른종족으로 하고싶다고 하면서 플토를 몇십판 했는데 해보고 하는말이 저그전이 너무 어렵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상대눈치를 보면서 테크올리고 멀티먹는등 맞춰가는 플레이를 하는데 테저전에서 염차로 저그입구근처에 있으면

 

나오질 못해서 참 편하게 했는데 플토는 저글링한테만으로도 민주화당해서 병력을 앞에두고 압박하면서 멀티먹고

 

테크타는 그런 플레이를 못해서 참 개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테란전은 111이 자신이 테란을 해봤기에 쉽지만 일꾼끌고

 

나오는건 짜증난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제일 문제점이 "정찰력"이라고 하더군요 정찰을 도무지 할수가 없어서

 

참 힘들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다시 테란하면서 너무 편하고 좋다고,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고 얘기하는데...하아

 

너무 부럽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테란할때는 상대방빌드를 알면 참 쉬운데 플토는 알아도 이기기 어려운점이 문제점으로 또 말하던데...

 

그 이유가 플토는 특정한 방어수단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테란은 행요나 벙커 포탑 탱크 저그는 맹독 포자 가촉 등등

 

플토의 역장은 임기응변엔 좋은데 마땅한 방어책이 없어서 그점이 또 마음에 안든다고 얘기합니다 하아~~

 

저도...테란으로 갈..갈까.. 생각중입니다 ㅠㅠ

 

 

 

 

 

 

그만큼 이겼을 때 쾌감이 큰것도
토스. ㅇㅇㅇ

보람참


이겼다!!!!!!!!!!!!!!!!!!!!!!!!!!!!!!

테란은 그냥 뭐..... 어택땅...

그런대 저는 또테란하면 테테전 줄긋고 겜하는게 성미가 아니라 못하겠던 짜증짜증...

상대적인거라고 생각

친구가 플토를 하고 테란을 다시 하고난후 나한테 하는말: 조총쓰다가 ak47쓰는거 같음

원래 주종아닌것 할려고 하면 다 답답함을 느끼게 되어있음. 테->프 뿐만 아니라 프 ->테하면 또 다른 문제점을 느끼게 될꺼임

EMP님 테란이 걍 어택땅이라뇨 ㅋ좀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