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 진짜 한심하네요.

밑에 프로토스로 시작해 볼려는 사람한테 한다는 말이 고작 에휴....

 

진짜 알짜배기 같은 팁이나 조언은 못해줄 망정...

 

진짜 프로토스 하는 사람들 마인드 자체가 패배의식에 쩔어 있는듯.

 

해보지도 않고 '밸런스 똥망이니 난 뭘해도 안될거야..' 라면서 연구 같은거도 안할듯?? 테게 와서 깽판 칠 시간에 고

 

수 리플레이를 하나라도 더 보세요. DK가 플토 상향 해줘서 이기는 것보단 그 쪽이 더 빠를것 같네요.

 

ps. 물론 묵묵히 프로토스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겐 저도 좋은 감정 가지고 있고 배울 것도 많다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안좋은 상황에서도 그나마 그런 분들 때문에 프로토스가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 하구요.

팀게 가보세여 이것은짭임 ㅋ 팀게가 진리

아 솔직히 프로토스 안좋은거 아는데 이제 막 프로토스 해볼려는 사람한테 저런 말까지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글 썻습니다.

올레 패배의식이 강력하긴강력함

뭐 보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걸 패배의식이라고만 표현하는것도 좀...
스스로 프로토스하는거에대해 후회를 느끼고 안좋다고 생각하면
프로토스를 처음 해볼려는 사람한테 저런 말을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이런 말을 하는것도 그 자신 나름대로는 진심어린 말일테니깐요
물론 아무생각없이 지껄인걸수도있습니다만. 세상에 절대란건없으니 단정은 못짓지만
이렇게 생각할수도 저렇게 생각할수도있는거니 그러려니하고 넘어가세욤ㅋㅋ

"해보지도 않고" 의 대목에서 많은 토스유저들이 웃겠네요

많은 연예인부자들이 자식이 연예인을 한다고 했을때 반대하는 부모들이 대다수인걸로
알고있는데 뭐 결국 연예인을 하기시작하면 응원은 해주겠지만요
그럼 그 연예인 부모들은 다 한심한놈이겠군요.. 자식놈 연예인해보겟다는데 지원은커녕
말리기나하고말이죠................

같은맥락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만 ㅋㅋ

그런모습에 진지열매드시고 열폭하시는게 더 이상해보입니다.

huhuman / 연예인은 일반인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직업이죠. 몇몇 끼가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그들 사이의 엄청난 경쟁을 통해 스타가 되는 결실을 맺는 것이 연예인인데, 스타유저는 무조건 프토 저그 테란 중 한 종족을 선택한다는 것에서 이미 연예인에 대한 비유는 전혀 맞지 않는 해괴한 비유입니다. 그리고 '열폭'이라는 단어는 열등감 폭발 정도로 해석되는게 일반적인데, 그 표현도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냥 '열받아서 폭발' 정도의 의미로 쓴것인지?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바가 전혀 틀리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진지열매먹었다니 열폭한다느니 비꼬는게 우습군요.

ㄴ그냥 비유이상하다고만 해도 알아들을 것을 그렇게 말 거창하게 길게해서 비꼬시는 님도 그다지 좋아보이지않네요 휴휴먼님이 글쓰신의도자체도 그리 잘못된거라고는 보이지않고요 글쓴이가 쓴이 글에대한 응답이라면 이정도 비꼼정도는 그리 이상하지도않고요..내용이 그다지 곱지는 않지않습니까?
남 우습다고하실 입장은 아니신듯

아 그리고 열폭이 열등감폭팔로 일반적으로 해석되는지는 처음알았네요 전 저단어에 그리 신경쓰이지않고 무난히 넘어갔는데말이죠

진짜 해도해도 안되는게 얼마나 많은게 플토인지 아셈?

그리고 좀 갠찮은거 전략이나 조합 나왔는데 DK 이 미친놈이 '삭제'

삭제당하고 동족전 4차관만 쓰니까 차원관문 빌드탐 20초 너프

1.4에서 언덕시야 너프로 4차관 막혔는데 연구빌드탐 롤백안되고

너프의 종족인데 뭘 어쩌라는거임.

애초에 관문유닛은 가성비나 효율, 전투능력은 똥망이라 고테크유닛에만 의존해야하고 이마저도 테란, 저그는 배째면서 카운터 하나둘 갖춰놓으면 됨.

토스가 유리할수 있게 갈려면 멀티나 동등하게 먹으면서 삼발이중에 2개 체제를 완성해서 한타를 해보는게 정석입니다.

근데 이걸 해내려면 13분이상은 걸려요.

13분동안 가만히 냅두는것도 아니고 드랍오고, 저그는 삼룡이 가져가면서 물량으로 찎어누르다 감충으로 마무리하고 한두번 당하면서 파해법이 나오면 말을 안하겠는데 답이 없어 답이.

붕가기활용은 하루아침에 되나. 멀텟 당연히 실력이지만 그거로만 파해법이 된다면 이미 그 종족은 답없는거

음.. 그런데 저도 '언데드' 유저였던 입장에서도 감정이입이 좀 되는데요

피해의식이라고도 보실수도 있지만,

매일매일 쌓여오던 그런 감정이 결코 무시할 수 없거든요?

비슷한 실력인데 이렇게 압도당하고, 모든걸 완벽하게 해야지만 가까스로 이길 수 있는 그런...


이건 유저들 탓이 아니라고 봅니다.

제게 테란선택을 권유하셨던 분들도 이런 심정이었을 겁니다.

이해합니다.

위에 부모님으로 예를들어 적절하게 비교했는데

본문글의 님을 보면 딱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웃자고 하는글에 죽자고 달려듬

개념이없는걸까

실제 그정도 반대에 안할정도면 하지 말아야죠.

의지를 보자고 하는거지 실제 반대하는건 아니거든요.

상대방의 의도는 싸그리 무시한체 자신의 감정만 이리 내새우니 참 ㅋ

ZARD3578// 이해를 잘못하시는거 같은데 연예인이 "된"사람은 별로없지만 연예인을 하려고 연습&준비하는 사람은 쌓이고 널린게 연습생 희망생 입니다. 비유가 적절하지 못하다니요 이보다 더 적절할수가없는데 말이죠 이 비유의 맥락은

연예인이란 성공하기 힘든 길을 선택 -> 수많은 고생 연습 -> 잘되지않았을때의 패배감 및 자괴감(아 그냥 다니던 대학이나 다닐걸, 아 그냥 직장생활이나 해서 자리잡을걸 등등)

이렇게 딱봐도 알기쉬운맥락을 잡지못하고 뭐 연예인은 잘 선택하지 않는 직업이니 뭐니
궁시렁 대시는건 꼬투리잡는꼴로밖엔 안보입니다만 ㅋ

연예인 부자를 언급한건 연예인부모(이미 연예인의 길을 달려본사람 : 즉 이미 토스유저)이 연예인을 하려하는 자식(연예인이 되고싶은 자 : 이제 토스를 해보려는자)에게 반대, 비추를하는것 입니다 좀 생각좀 하세요 생각 아오 꺼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