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쿠나쿠나 | ||
---|---|---|---|
작성일 | 2011-10-05 08:09:07 KST | 조회 | 320 |
제목 |
어제 신상호 선수 경기 복기하다가 느낀 건데...
|
1경기는 정말 몇 번을 봐도 뭘하고 싶었던 건지 도저히 이해 못하겠고.
2경기는...
황멀에서 아웅다웅하다가 => 시간 벌고 앰기 확 띄워서 썰고 => Po집정관weR => 그대로 쭉쭉 치고 가자
이 전략 아니었을까 싶음.
굳이 파수기를 안띄운 이유도 거기있지 않나싶고.
채땅굴이 말했듯이 대부분의 저그는 그 상황에서 엥간히 돈 뽑은 황멀 포기하고
병력 한 차례 물렸다가 재진출하기 마련일텐데 그랬다면 앰기 때문에 경기가 어떻게 흘러갔을지 모르죠.
앰흑 성소를 좀 더 빨리 올렸다면 또 어찌 되었을지.
.
.
.
근데 저렇게 생각해봐도 세 번째 차관 쿨 때 파수기 소환했어도
네 번 째 차관 쿨 때 앰기 서넛 띄울 가스는 나왔을 건데.
어차피 세 번 째 차관 쿨에선 죽어도 앰기가 안나왔을 거고. -ㄴ-;;
어쨌든 좀 더 짜임새를 갖추면 한 번 해볼 가치는 있을지도?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