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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5 11:52:33 KST | 조회 |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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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잠시 언급되었던 emp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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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자체의 위치에서 사방으로 emp 펄스를 발생시키는 거죠. 쓰기가 훨씬 어려워진 대신 범위를 3 가량으로 많이 넓히거나 그 효과를 실드 혹은 마나 중 하나를 200~전부 태우는 걸로 바꾸는 거죠. 다른 하나는 100으로 유지하고.
테란유저들의 불만이 거세지면 유령의 체력을 늘이거나 은폐의 가격 조정 등의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이리 되면 emp 난사라는 걸 줄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유령이 고위기사나 감염충을 잡는 건 emp뿐이 아니라 저격이라는 스킬도 있으니...; 사실 환류 vs emp가 아닌 환류 vs 저격 싸움이 자리잡아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위처럼 되면 오히려 유령의 활용도가 더 개발되지 않을까요. 저격으로는 고기를 잡고 달려드는 광전사와 집정관에게는 넓어진 범위와 효과의 emp로 상대하고...으음.
이리되면 파수기의 생존 가능성이 높아져 역장이 활개칠 수 있겠지만..
극후반까지 테란이 병영에서 나오는 유닛만으로 모든 걸 커버하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원이 남는 경우도 많은데 의료선에 토르 하나 태우고 다니면서 역장부수기용으로 쓰면 안되는 겁니까. 이런 시도라도 해 보고 emp하향은 말도 안 된다 그런 소릴 하시는 건가요. 아까운 토르 인구수? 토르가 노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후반가면 건설로봇 버리면서 땡병력인구수로 싸우는건 어느 종족인가요.
프징징이다 뭐다라고만 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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