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기(스카웃)의 중요한점은 디텍터란거죠 ㅡㅡ;

디텍아니면 뽑을가치가없겠죠...

스카웃 디텍터설

과연 블리자드는 스카웃에 디텍팅 능력을 넣을것인가

ㄴ디텍터 맞는데요? 캠페인은 해보셨죠?

ㄴ캠페인에 떡하니 디텍터로 나오는데 이건 무슨 ㅡ_ㅡ

근데 굳이 저걸 넣을까요

스2에서 대군주 디텍팅 떨어진거 보면 안느껴짐?

ㄴ일단 '굳이 이상한 거 추가해서 넣느니' 차라리 이미 모델링도 다 되어있는 스카웃 넣는게 그리 큰 문제라곤 생각 안함. 아까 아래서 말했지만 빌탐도 공허>정찰기>불사조 식으로 정해놓으면 되고요. 정찰기를 중장갑 추뎀에 놓으면 불사조, 공허와도 겹치지 않구요. 더구나 공중, 지상 전부 공격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임.

잉여짤 // 그렇다고 저그가 감시군주 못 만들어서 빌빌대진 않잖아요? 프로토스야 뭐 스1부터 원래 디텍팅 병신이니 그렇다 쳐도.......감시군주 가격도 하락했는데요 더구나.

정찰기 하나를 감시탑사이 패트롤시켜놓으면서 간간히 정찰도하고 되게좋을거같구먼;

ㅇㅇ 근데 스카웃이 나온다면 테란에 뭐가 나올지 잘 아는분이 그런 소리 해봐야..

ㄴ아, 그런데 지상공격은 솔직히 기대할 가치가 없을 것 같은데요. 기대하나는건 은폐 밴시에 대한 대책, 그리고 지금 테테전에서 자주 나오는 양상처럼 의료선의 공중 폭사 유도임.

잉여짤 // 어차피 스카웃은 초반용 그 이상의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테란에 뭐가 나오는데요? 망령?(...) 바이킹이란 끝내주는 공중 종결자가 있는데 망령 추가해봐야;

벌쳐보다 더 좋은 화염차가 있는 마당에 설마 벌쳐 추가하진 않겠고(이 와중에 벌쳐, 마인 추가되면 진짜 스2 접고 말죠 -_-)....

.. 골리앗...

잉여짤 // 바이킹이 있는데 골리앗이 왜 필요해요(...) 쓸데없이 가격만 비싸고 효율적이지도 않은 유닛인데...... 당장 캐리어가 스1처럼 활개 못치는 이유가, 빌드탐과 쓸데없이 비싼 가격, 그리고 요격기의 허무한 추락도 있지만 바이킹이 모이는 순간 끝장나는 거라 그런건데.......오히려 바이킹을 삭제하고 골리앗을 추가하면 캐리어가 쓰이기 시작할걸요 -_-;
아, 물론 해병이 있어서....쩝;

아 스2에서는 디텍팅 달림?

호모 // 예. 그러니까 정찰기 추가하자고 하는 거죠. 디텍팅 안 달리면 저딴 쓰레기 누가 씁니까(...)

캐리어가 스1처럼 활개 못치는 이유가
빌드탐까지는 맞고
쓸데없이 비싼 가격이면 전순은 뭐가되는거고
바이킹은 우모가 인구수 대비로 싸우면 훨씬 잘잡고
해병이 요격기 다 컷하는게 문제인데

스2캠페인 골리앗좀 써보시고 오면 할말을 잃음

잉여짤 // 그래서 전순도 테테전 아니면 안 쓰잖아요? 우주모함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우주모함이 '모여야' 인구수 대비 이야기가 나오는거지, 6기 이하면 답이 없죠(...) 그건 스1도 마찬가지지만. 그리고 스2 캠페인에서 골리앗은......개인적으론 거신 상대하려고 뽑았다가 졎발린 이후론 안 쓰는데. 그래서 전 골리앗 안 좋다고 했어요 -_-;

정찰기 추가하면 여러모로 활용빈도가 높아지기때문에 공감
내가 자주쓰는 우주관문테크로도 은벤막을수있고 므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