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기로 입구 밀봉하는 경우가 있죠.

본 병력이 본진 방어하러 올라왔을 때

 

혹은 본 병력이 앞마당에서 본진으로 밀릴 때

 

혹은 옵 점멸로 테란은 역시 껌이네 전략 사용할 때.

 

그때 입구 밀봉하죠.

 

이때 만약 파수기가 한마리도 없는 상황이면 소환을 해야 하는데

 

6기를 소환하면 상대방은 수송선이나 차관, 땅굴벌레를 쓰지 않는 한 내려올 수 없고,

 

4기를 소환하면 밀봉은 못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잘라 먹힐 거 두려워해서 못 내려올 수는 있는데,

 

테란전이면 몰라도 보통 저그전에는 파수기 6마리 이상은 필수고,

 

테란전은 파수기 4기 이상은 필수죠. ㅋ

 

전 테란전도 파수기 6기 이상 들고 다님. ㅋ

그렇다고 굳이 파수기 6기로 밀봉을 해야 한다는 소리는 아님 ㅋ 그래도 가장 효율적인 파수기 숫자가 6기 이상이라는 말입니다. ㅋ 각자가 15초에 맞춰서 한번씩 썼을 때 가장 처음에 역장 썼던 파수기 차례가 다시 돌아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