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torm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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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1 00:56:10 KST | 조회 | 355 |
제목 |
테란 하향중 이정도는 해도 그만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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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게차 쿨..
지게차 없으면 자원 수급률이 모자른다. 하지만 쿨이라면 중복도 안되고 초반 자원수급율에는 타종족과 전혀 문제가 없을것이며,(오히려 하나라도 더 많겠죠.) 후반에도 부왁 할수 없으니 밸런스를 더 맞추어 줄테고
설사 마나가 너무 남았다고 쳐도 스캔을 돌리거나
추가 보급고가 가능해집니다. 사실상 해도 지금의 비정상적인 자원 시스템을 정상으로 돌리면서 사실 테란도 손해라고 하기는 뭣한(원래 사기였던걸 정상 수준으로 완화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거 패치 되어도 테란에게 손해가 아닌게, 보급고 지을 자원 아끼면 그것으로도 충분합니다. 꾸준히 안돌린 탓으로 조금 자원 손해 봤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참고로 쿨은 소환 시간과 동일.
2.행요 수리 갯수 5~7
행요 자체가 사기가 아닙니다. 타 종족이 포토와 가촉으로 수비할수 있을때 테란만 할수 없다는건 좀 그렇죠.
하지만 그렇다고 리페어를 그정도로 할수 있는게 정당화되는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최소~중 정도의 방어는 할수 있되, 한부대 반정도의 병력으로는 깰수도 있을정도의 여지는 필요 하다고 여겨지므로 리페어 중첩 횟수를 최대 5로 설정해 두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3.감지탑 삭제.
부적업보다 더 삭제되어야 할 대상. 도대체 이런 전략시뮬레이션의 암세포를 왜 줬는지 모르겠고,, 모선처럼 하나만 뽑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하나만 뽑을수 있다고 해도 사라져야 되는데 지금은 여러개 지을수 있고 --;;
이건 존재 자체의 의의를 모르겠다는,
4.건물 업 되어 있을때는 궤사의 마나가 차지 않음.
다들 공감하실 내용이라고 생각함.
지금 저것은 어떠한 스펙 변화도 없으며 지극히 타 종족에서 '아 테란은 이래서 사기.' 라고 불리울 법한 것들을 적당하게 불러본겁니다. 사실상 행요는 안해도 그만인데,
1번 지게차 쿨과
3번 감지탑 삭제는 진짜 번복할 맘 없는 확고부동한 테란 하향이 필요한 건물이라고 보여지네요.
특히나 지게차 같은 경우는 모아서 쓸수 있다는게,
시증도 알까기도 그런건 없거든요. 유독 테란만은 모아서 쓸수 있는게 많죠(사실은 추가 보급고도 나중에 몰아서 사용해도 그만임.) 인터페이스가 참 간단하고 편리한것들이 많습니다. 보급고 업다운 시스템이라던가, 건물 띄우기 라던가 기타 등등..
기존 특성이라고 봐줄수는 있지만,
지게차는 그 범주를 넘어 섰죠. 그렇게 커버가능한건 그저 편리 적인 차원의 문제였을때이지만,
지게차는 편리가 아니라 테란을 타종족보다 더 강하고 더 안정성 있고, 더 뒷심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3번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실상 테란이 지게차 같은 그런 시스템을 다 가지고 있을 정도면,
(흔히 말하는 공격도 강하지만 방어도 강하고 회전력도 좋으며 견제도 뛰어남)
감지탑 정도는 없어서 타 종족이 어느정도 견제가 수월해 역전을 할수 있는 여지 정도는 주어야 타당합니다. 하지만 그조차도 어림 없죠. 테란이 우세에 감지탑 지어놓고는 질래야 질수가 없습니다.
그 뒤에는 지게차와 감지탑의 빈집 방지 병력경로 이동 스캔등 여러가지 상대의 역전을 막는 요소가 널리고 널렸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게이머 특성상 감지탑은 곧 공격용으로도 활용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가스100? 뭐가 아깝나요. 진짜 이런걸로 징징 거리는 테란 유저 있으면 파수기 한말 가격이 어떤지 플토 건물 가격이 어떤지 쭉 나열해 주고 싶다는 말이져..
부적업은 조금 사기설이 나도니 '삭제' 뭐 이해합니다. 지금 있었다고 한다면 나름대로 무시무시했을테니까요.
하지만 감지탑은 뭔가요. 지금도 이미 감지탑은 딱 보기에도 어이가 없는 건물인데(캠페인에서나 등장할법한) 나중에 사기설 나돌아도 범위 축소 이딴거 올라올까 겁납니다 진짜.
여튼 이 셋 정도는 슬쩍 건드려서 유저들 불만을 가라앉히려 노력좀 했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저 개 꿈. DK가 이딴걸 할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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