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t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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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11 08:42:14 KST | 조회 | 599 |
제목 |
토스에게만 너무 불리한 설계, 좀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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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글이 될 수 밖에 없지만 너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것들 좀 적어볼게요
1. 모든 사람이 동의하지만 지게로봇의 쿨타임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왕 같은 경우 알까기 까먹었다고 같은 부화장에
연속으로 펌핑이 안됩니다.
토스 역시 시증이 모였다고 한 건물에 연속 시증?? 안됩니다.
테란만!! 같은 미네랄에 지게로봇 여러개 떨구는게 가능합니다.
각자의 종특을 쓰는 건 좋지만
테란만 제한이 없는건 말이 안되구요.
또 하나의 문제는 마나의 최대치가 너무 높다는겁니다.
100번 양보해서 지게로봇을 각각 다른 미네랄에 투하하니 중복이 가능하다고 우겨도
한번에 수십개씩 떨어지는 지게로봇은 형편성에 어긋납니다.
왜냐면 테란의 경우 또하나의 종특 이동하는 사령부 때문에
비교적 사령부를 제한없이 마음껏 지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죠.
제 생각엔 둘중에 하나 꼭 해야합니다.
지게로봇 쿨 or 최대마나치 제한
아니 솔직히 이게 말이 됩니까? 저그는 감시군주 끌고 다녀야 되고
토스는 옵저버 없으면 장님인데 테란만 무한스캔으로
디텍팅도 보고 남의 진영도 보고-_-;;
토스 시증에 최소한 디텍팅 효과라도 줬으면 하네요 참나 ㅋ
예를 들어 연결체에 시증쓰면 그 주변에 디텍팅 유닛 잠시 보이게끔 -0-;;
2. 유령의 불합리함.
이건 다들 아실겁니다.
이건 토스에게만 불리한 설계인데 저그 역시 진균번식이라는 범위마법을
별도의 개발없이 쓸 수 있습니다.
테란 역시 emp라는 강력한 범위마법을 개발없이 쓸수 있습니다.
토스만 환류라는 스킬이 기본장착이고
범위마법 스톰은 따로 개발해야합니다 그것도 200/200.. 장난해????
그래 유령 데미지 미친듯이 들어가는 이해한다 칩시다.
근데 왜 토스만 또 차별합니까?
저그의 진균번식 = 이동을 제한하며 데미지가 들어간다 + 즉시시전 (두 개 효과죠)
테란의 emp = 쉴드를 벗기며 마나100를 소모시킨다 + 즉시시전 (두 개 효과죠)
토스의 스톰 = 효과도 하나고 지속효과라 피할 수 있는 범위 공격 (????)
또 100번 양보해서 emp를 인정해준다 칩시다.
그래 개발 안해도 되고 사기급 데미지 네 맘대로 해라
단지 우리 스톰도 다른 종족 기술과 똑같은 이점을 가져야 합니다.
즉 어떤 형식이든 두 가지 형태의 공격이 들어가며 인스턴스 공격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아니 토스니까 두 가지 효과 바라지도 않습니다.
emp나 진균 처럼 첫 방 인스턴스 (즉시시전)으로 40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그 이후에 선택적으로 피할지 말지 결정하는 지속데미지 형식으로 들어가던지 바껴야 합니다.
사실 불곰 같은 유닛이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불합리한 유닛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저그에게는 바퀴 , 토스에게는 불멸자라는 중장갑 킬러를 주었죠.
물론 전략의 다양성 어쩌구 다 좋지만
최소한 비슷한 효과라도 줘야 공평하지 않겠습니까
다른건 몰라도 위 두개는
너무 불공평합니다.
꼭 고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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