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기로 역장견제 하는것

오늘 생각난 아이디어인데요,

토스는 다른종족에 비해 일꾼을 잡을 유닛이 별로 없잖아요(특히 광전사,추적자는 ㅡㅡ)

 

그래서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차원분광기와 연결지어서 생각해본것인데,

동족전이든, 대저그전이든 대테란전이든

차원분광기 1개에 파수기를 태운다음에 가서 역장 2개(혹은 3개)치면 15초동안 자원수급을

거의 대부분 막을수있으니 상당히 효과적인 견제법이 될 수 있지않을까요?

특히 대 테란전은 후반가면 emp때문에 교전시에 수방용파수기 1기만있으면 되서

남는 파수기로 쓰면 효율적일듯한데..

 

처음엔 역장 후 사폭을 쓰는걸로 하려했지만.. 안그래도 가스 부족한데다가, 고위기사는 전투에서 필수적인 유닛이라 생각하게 됬네요..

 

그래도 입스타려나요.. ㅇㅅㅇ

 

 

이미 나오고 있는 플레이이고 효과도 정말 병력 빠졋을때 잘 들어가야 볼수 있듬

GSTL 플레이오프 에서 박진영 선수가 보여준적이 있어요 ㅋㅋ
역장으로 미네랄 필드 가리니까 드론들이 일을 안함 ㅋㅋㅋ

근데 왠지 역장이 아깝긔....

역장4개를 사령부나 부화장 연결체에 딱맞게 치면.... 일꾼들이 자원 못갖다놓습니다....
실험해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