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엔타로는 또한 영웅적인 일을 한 이에게만 하는 말.

 

스1 보면 엔타로 테사다르 안 함. 엔타로 아둔만 하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아둔이 아마 프로토스의 대영웅 중 한 명.

 

이유는 테사다르가 그 때는 살아있었고 또한 아무 일도 안 했으니까-_-;

(물론 테사다르 본인도 레알 개념이었지만)

 

그러나 대를 위하여 오버마인드와 함께 영웅적인 죽음을 맞이한 이후 아둔과 동일시 되어 엔타로 테사다르를 외치기 시작한 것.

 

 

우리나라로 따지면 장군신, 해신이라고 해야하나?

옛날에는 바닷길 좀 안전하게 해달라고 장보고, 이순신에게 빌었다고 하잖아요. 그들이 해신이 되어 지켜본다고.

그런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그를 추앙하고 기림과 동시에 그에게 영광을 가져다달라는 간절한 바램을 뜻하는 게 엔타로 임.

 

 

아, 다 아는 사실인가? -_-;

 

 

 

 

좋은 정보이지만 쓸때없는 정보이기도 하네요

ㄴ뭐, 설정이니까요 ㅋ 설정 덕후들이 은근히 많음

이 글이 딱이죠. 정확하게 말하면 브루드워부터 캠페인을 깨면 오리지널에서 엔 타로 아둔 하던 애들이 아르타니스를 필두로 엔 타로 태사다르 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