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싸움?

이번 싸움의 원인이 밸런스 상대로 논쟁일어나서 싸운건가

 

솔까 마스터 상위권 밑으로는 다 실력 아닌가 마스터 상위권에서 그마정도되야 밸런스 논해야지

 

그렇다고 밑의 사람들 무시하는게 아니고(나도 포함)

 

뭐 그냥 테막이다 저막이다 하면서 테란 사기 저그 사기 이러면서 그냥 한번 빡쳐서 하는건 상관없어도 (근데 여기에 존1나 진지 빨고 거1품물고 덤비는 사람들 또 있음....ㅡㅡ)

 

진지 빨고 밸런스를 논하면서 왜 싸웁니까

 

그냥 지 생각 지가 가지고 있으면되지

 

왜 남을 설득시키려고 해요

오오 종결자 오오

싸우다 보면 알아서들 지침(...)

프게는 원래 하루에 한 번 싸움이 안나면 이상한 곳이었는데 최근 너무 조용했음

난 블자가 밸런스를 생각할 때 특정 계급 이상의 사람들의 전적만 아니라 모든 레더 경기의 전적을 비교해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역시 생각이 다르군

블러드혼//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체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밸런스는 절대로 못맞춤.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고 운영잘하는사람이 있고 컨트롤에 특화된 사람도 있고 특정 유닛컨이 뛰어난 사람도 있고 사람들이 너무 다양한데 그런 사람들 고려해서 밸런스는 절대로 못맞춤요...ㅋ 최상위권사람들에 맞춰서 밸런스를 맞게 해놓으면 그 밑의 사람들은 실력을 키우는게 답..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잘하면 징징 안대겠죠 잘 못하니까 징징 대는거

료마 // 진지 빨고 징징거리는거 말고 그냥 래더 연패에 빡쳐서 한번 징징거리는거에 거1품물고 달려드는 놈들도 답없음요ㅋ

저는 게임이란게 적당히 즐기면 된다고 생각하기에 단순히 회사의 상업성을 위해서라도 게임이 파고드는 매니아들에게만 집중이 되는게 아니라 가볍게 플레이 하는 사람들도 포용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뭐 그런 강점이 있기에 이미 스타1이나 워3가 다른 회사의 에이지오브엠파이어나 워해머 같은 게임들에 비해 잘 대중화된거죠. 그리고 스타2는 플레이 한다는거 자체가 4만원의 돈을 들여 구매 한거기에 특히 더 소수가 아닌 다수를 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소수들만 아니라 우리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도 좋고 회사도 잘팔리게 될테니까 좋겠죠 사실 간단한게 전체 전적을 보고 유난히 많이 이기거나 지는 종족이 있으면 비교해보면 어떤 것때문에 그렇게 되나 원인찾기는 어렵기 않다고 봄

블러드혼 // 시비거는건 아니지만 그 게임의 흥행에는 하는 사람들이 재밋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프로게이머들 사이의 경쟁구도, 그러니까 프로리그의 흥행이 필요함. 그래야 많은 관심이 가져지고 그만큼 사람들이 더 많이 하는거. 물론 아마 사이에서도 너무 크게 밸이 벌어지면 안되겟지만 어느 정도의 선까지는 아마들은 피해를 감수해야된다고 생각.. 근데 프로들에 밸런스를 맞추게 되면 그만큼 아마도 실력을 키우면 되니까요

ㄴ ㅇㅇ.. 리그에서 재미있어보이면 점점 하는사람이 늘어날 것 같은데 밸런스가 안맞으면 보는사람들이 내가 봐도 밸런스 안맞는데 저 게임 왜해? 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