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우체통은내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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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4 19:55:28 KST | 조회 | 308 |
제목 |
오늘 글 처음 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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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란/저그/토스 다 하는 유저입니다요~
ㅈㅔ가 스2하다 보면
프테전이 스1과 비교하여
스1때는 "옵져버"가 들어가서 테란진영 휙 훑어 볼 시간이 나왔는데 뭐 옵져버 아직 안나올때 오늘
FD형식은 못막으면 플토 실력 문제겠지만요..
스2는 플토가 옵져버 한기가 먼저냐 불멸자가 먼저냐 하다가 찌르기에
견제좀 받을수 있더라구요..
스1에선 바이오닉으로 가면 옵져버 2기 겹쳐서 터렛에 하나 죽더라도 그냥 뭔지 보는
상황 나오거나 혹은 메카닉이기때문에 옵져버 정찰이 늦지않게 가능은 합니다.
근데 스2는 바이오닉이라는 체제가 리버가 나오거나 하템이 갖춰지는 순간 거의 끝나는 전략이 아니기때문에
플토의 정찰좀 쉽게 해주어야 할것 같은데요.. 마린 한기가 허리돌리기만 잘쓰면
프로브가 정확하게 딱 터지더군요.. 돌리기 삑살만 안난다면요..
제 생각이지만 프로브 쉴드는 다른 유닛과 다르게 맞고 있어도 조금씩 차게 해서 순간적으로 들어가 뭔지만
보게 해주던가..(어짜피 입구 막아놔서 못들어가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님..)
예전 파이썬같은 경우 질럿이 잘만 입구에 세워 놓으면 다른 유닛 길막 필요없이 에시비가 못 지나가는것이
필요 하다 생각합니다.. 저그전 처럼 본진에 길하나 뚫고 질럿 세우면 되지만
테란전에서 이렇게 하다가 불곰한테 건물 하나 두개 터지는 경험 누구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한 정찰 빈도와 성공률을 비슷하게 해주면 좀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프저전은 예전 발업이 안되면 프로브 절때 못잡는데 스2는 발업이 안되도 툭툭 쳐대고
크립위로 올라가면 걍 바로 터지는...경우 나오드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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