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세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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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5 19:24:21 KST | 조회 | 317 |
제목 |
오늘 색다른 경험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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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뛰는데 전적보니 딱봐도 스1하다가 스2 처음 접하는 유저인가봄.
물어보니까 스2처음 맞다함.
스1 어느정도 했었냐니까 공방에서 왠만하면 안질정도 실력이었다고함.
종족은 토스를 했어서 2도 토스를 한다는데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면..
나는 원래 주종이 토스고 다레긴데.. 공방에선 테란으로 주로함.
즉 테프전을 젤나가에서 시작했음.
본진 3병영 2유령 찌르기 러시를 했음. 상대방 입구쪽에 스캔뿌리고 emp를 빠방! 갈겨줬는데 불멸자가 3긴가 4기가 벌써 있는거임.. 그리고 역장한방 남았었는지 잘려서 일단 막힘..
그래서 일단 앞마당먹고 운영가는데 상대방도 앞마당먹고 서로 병력 쌓여가고 있었음.
공방 1업 4의료선 정도 되고 있었는데 스캔한번 뿌려보니 거신이나 고기가 없고 불멸자가 7~8기정도 관문병력이랑 있는거임.
그래서 유령 준비하고 불곰은 순삭당할까봐 해병 : 불곰 = 3 : 1 비율로 뽑았음.
스캔뿌리고 emp 갈기고 스팀빨고 들어갔는데 ㄷㄷㄷ
결과부터 말하자면 이기긴 이겼는데.. 해병 3마리 남고 이김..
그냥 이길줄 알았는데.. 상대방이 스2첨이라 역장도 못치고 교전컨을 못해서 그랬지 스2 좀 하는 사람이었으면
그냥 썰릴거 같은 기분이었음..
암튼 오늘 불멸자의 위엄을 깨달았음..
해병도 녹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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