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마스터유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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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5 21:51:22 KST | 조회 | 347 |
제목 |
사람들이 "복제"라는 개념에 대해 이해를 잘 못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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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가
신경 기생충이나 마인드컨트롤처럼 뺏으면 엄청 좋은 건데,
200/200 광물로 그냥 유닛 뽑는 거나 마찬가지.
예를 들어 200/200으로 마린을 뽑거나,
200/200으로 밤까를 뽑거나, 200/200으로 감염충을 뽑거나, 200/200으로 저글링을 뽑는 거임.
즉, 200/200으로 유닛을 뽑는 개념이지,
적 유닛을 뺏어오는 개념이 아니라서 전세를 뒤집는 것도 불가능하고,
대신 옵저버 정찰했을 때 적에게 시즈 탱크나, 의료선, 밤까마귀 등 전황에 큰 도움이 되는 유닛이 있으면 복제해서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는 있으나,
200/200으로 유닛을 뽑는 거지, 역전을 기대하기는 힘들 듯. ㅋ
즉, 어차피 이길만한 유저가 복제자를 써야 이긴다는 겁니다.
못하는 유저가 복제자 써봐야 맨날 털리기만 할 거라는 거.
즉, 사기는 절대로 되고 싶어도 될 수가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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