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K.A아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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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7 00:21:01 KST | 조회 | 613 |
제목 |
"시즌4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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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맛 좋다. 그 날의 일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어 아찌의 마지막 모습을..."
"여기가 중심가! 실버 아찌도 여길 지나갔을까?"
"그래, 그 날도 오늘처럼 푹푹찌는 오후였지 리셋이 있는 광장으로 향하는 큰 패치를
수갑이 채워져 있는데도 마치 그랜드마스터를딴 장군처럼 걸어갔었지"
필력,패기,버빵...이 세상 모든 걸 손에 넣은 남자, 실버 아찌
블럭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데도 녀석은 긍지높은 실버 그 자체였다.
계승되어가는 의지 시대의 물결, 사람들의 꿈
사람들이 자유의 해답을 추구하는 한 그것들은 멈추는 일이 없다.
"마지막으로 남길 말이 있나?"
"이걸 풀어주게 가려워서 못참겠군"
"그건 안된다!"
"이 내가 도망칠까봐? 뭐야! 섭섭하구만, 자, 후딱 끝내자구"
"어이, 아찌왕!! 모아둔 그랜드마스터배지는 어디에 숨겼나? 역시 마스터배지 속인가?
당신은 손에 넣었지? 그 전설의 그랜드마스터배지!"
"네 녀석 닥쳐라!"
"그 223개 밖에 없는 대비보! 그랜드마스터배지를 말이야!!!"
"내 배지들 말인가?"
"허가없이 말하지마라!"
"원한다면 주도록하지! 찾아라! 이 세상 모든 배지를 거기에 두고 왔다!
"리셋!!!"
"녀석 쓸때없는 짓을 했군 EE년전 실버아찌가 죽은후 저런 XPER들은 처음이군"
"나는! 그랜드마스터가 될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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