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Gozzalran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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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29 19:28:27 KST | 조회 | 541 |
제목 |
프로토스의 유닛들이 얼마나 위압감 쩌는지 아시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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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신,집정관
플토분 입장에서는 어이 저 오징어새끼 바이킹에 자연인되는새끼아녀 ㅉㅉ/이엠피맞으면 솜사탕,신기셔틀 하는데
하지만 테란 저그 아니 심지어 프로토스로 상대방의 내 병력을 향해 들어오는 거신과 집정관을 만나보면
리얼 공포게임이 따로없음
하지만 모선이 그런거에선 갑이란건 부정할수가 없음
* 모선속에서 은폐되어있는 공허에서 파란줄기만 짝짝 보이는거리얼 최고 공포
* 소용돌이에 빨려가는 내 병력과 집정관을 보는게 얼마나 ㅈ같은진 잘 아실테고
2. 불멸자
플토분 입장에서는 먼저 점사되서 뒤지는 새끼, 이제 패치되서 탭댄스 안춘다고 하는데
초반러시 감행하는 입장에서의 불멸자는 자신의 병력이 압도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좁은 입구에서 파수기와 버티는 불멸자는 마치 다리위의 100만 대군을 막는 조자룡의 포스를 느끼게함
3. 파수기
파수기의 역장을 당해보면 같은 플토 입장에서도 개오벨 소리가 나옴
앞에있는 병력에 대한 내 간절함은 마치 군대에서 고무신을 돌려신은 여친을 보는거와 같은 간절함임
뭐 할수도 없는것을 알지만 너무나 간절히 빼내고싶지
거신앞에서 점장이나 저그로서 가두리양식을 당하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지지
하지만 테란 병력에 숨어있는 유령들은 관중들마저 긴장타게 만드는 포스를 형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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