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탈은 대체 어떻게 해야함;

본진 앞마당에 캐논 두개씩깔고 추적자 나눠놨더니 뮤탈이 추적자 압도함;

어떻게 막죠 대체

뮤탈 모이기 전에 후려치는게 제일 모범답안

선우관이 아니더라도 계속 점멸자 모아주시면서 뮤탈이 비집고 들어올 틈을 안주면 좋음 그러면서 광자포 도배하면서 멀티질

그 지경이 되었으면 스플레쉬 유닛인 고위기사 + 집정관을 배치하면서 3멀 먹는 수밖에는 없음.

저그는 회전력으로 쇼부보려고 하겠지만 공3업된 집정관 다수 모인 상태에서 뮤링 상대안하고 저그의 핵심만 다 부수고 나면 회전력 젖까가 되버림.

..포토 2개에 추적자 해봐야 그거 화력이 솔직히 별로죠
뮤탈 일정수 이상쌓이면 씹고 걍 일꾼만 잡아도 저그가 이득인데

플토가 저그전을 할때 핵심이 정보인걸요.

지상군인지 공중인지의 이지선다
뮤탈이란 확신을 빨리 가져야 해요 그럼 점멸자로 가던가
집정관으로 가던가 선택이되죠.

3~5의 포토후 스톰도 좋은 선택이지만 -_-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최소한으로 버티면서 한타를 빠르게 완성하는게 중요

저는 이런 방법을 쓰는데요.
포지 앞마당을 가져가고 저그가 선가스인가 아닌가를 확인 선가스라면 포토를 앞마당쪽에 대충 두개 가량 지으면서 1관문에서 광전사 꾸준히 소환 + 공1업 풀 시증
하면 딱 1업 끝날때 광전사가 3기 정도 모입니다. 그걸로 공격가면
저글링은 발업이 되어 있다고 해도 초반에 공세적으로 나올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면 정리가 가능하고 2멀을 가져간 경우에는 피해를 줄수 있으며 안가져간 경우에는 적당한 테크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물론 숨기기는 제외)
선 가스일경우 포토를 두개 지어 놓았다는 것인데, 3광전으로 찌르다 보면 중간에 바퀴를 만나게 되거나. 혹은 광전사가 저글링 순삭하고 본진쯤 당도 했을때 무엇으로 막는가 하는게 보입니다. 저글링으로 막으면 뮤탈쪽이라고 생각하고 추적자 소환 + 집정관 준비
사실 관문 한개 정도를 더 준비하고 5광전으로 찌르면 좀 확실히 알수 있는데 (이미 저글링으로는 부대를 넘기는 단위가 아니면 막기 힘들기 때문에,,) 너무 가난하고 광물이 없어서 테크를 못타는 사태도 일어나죠..(일꾼찍으랴 테크타랴 광전사 쭉쭉 누르랴.. 시증은 1업에 몰빵..)
여튼 3광 찌르기때 그때쯤 바퀴가 튀어나와 막으면 보통 6~7기기에 라바관리 뮤탈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오므로 원하는 테크 ㄱㄱ 라던가, 요런식으로 대충 판단 하는 편입니다.
가끔 바퀴를 안보여주고 확 미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만 아니라면,, 광전사 3기 버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