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노아님이 병력차는 얼마 안났다고 했지만,

그럴리가 없음.

그때 당시 토스의 병력은 150대

그리고 테란은 정확하게 105였음.

각자 일꾼을 뺀다고 해도 2멀까지 완벽하게 돌리고 있는 장민철의 일꾼수는 약 44~60 사이

최대치인 60을 뺀다고 쳐도(60까지 됐을까만은) 90이라는 병력수치인데 테란 전체 인구수가 105였다니까요..

테란 일꾼이 몰살 당한것도 아니고 본진에서는 꾸준히 잘 캐고 있었던 놈들이 내려 온 셈이고 전 앞마당시에 일꾼이 다 잡힌것도 아니고 암기가 썬 일꾼도 4기정도 밖에 안되기에 약 30~45 정도의 사이의 일꾼이 있지 않았을까 추정됩니다. 최소치인 30으로 잡고 105에서 30빼면 75입니다.

근데 보이는 병력 규모만 보면 좀더 차이나 보였어요.

제가 가정한건 토스의 거의 최대 수준의 일꾼수 와 테란의 최저 수준의 일꾼수를 잡아도 그 격차가 눈에 보이는데,, 실제 상황은 저것보다 미묘하게 더 차이가 났을거란 말이죠..

어쨋든 병력 차이야 확실하죠..

비슷하다는건 정말로 말이 안됩니다.

동영상 멈춰가면서 숫자 세어봤자 소용이 없네염 세어서 말해줘도 비슷한 병력이었대요

순수 유닛 인구수 20~30정도 차이 났습니다.

ㄴ20~30이 비슷한건 아니지 않나요? 설사 비슷하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싸움이 되고 소모전이 되어 줘야지 그 전투 끝나고 토스는 추적자 한부대도 안되는 분량(20이 살아나가고)
테란의 경우는 못해도 40~50은 되어 보이는 병력이 살아남은게 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졌다고 뭐라하는건 아닌데요.
그 진 결과가 너무 참담해서 말이 안나온거라 생각됩니다. 져도 테란도 조금 손해를 봤다 이러면 상관 없죠. 질만도 했습니다, 하지만 테란은 쬐금 기스가 났고, 토스는 주병력 삭제는 조금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애초에 20~30이면 나름 눈에 보일정도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스타같은 게임은 순간 적으로 화력을 집중시킨 쪽이 '손해마저도' 적어야 하는데요.
이는 해병 해병 10기가 저글링 10기와 상대하면 7마리가 죽어도 20기가 저글링 10기와 상대하면 한두어기가 죽는것과 비슷한 이치인데,
토스 병력이 많았음에도(원래 많은쪽이 손해를 덜보게 되어 있는 시스템이었으나) 거의 상처를 주지 못하고 죽은게 한숨 나올 일이었다 이겁니다. 단순하게 전투만 보면 질수도 있다고는 생각했어요. 아니 막을수는 있겠다 싶기는 했죠.
하지만 그렇게 주병력 몰살하면서 자신의 병력은 죽지도 않고 막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가 장민철과 프로토스들이 생각하는 사안이죠..

stormz//노아 저녀석 고집이 장난아님 그렇게 길게 말해줘도 소용없을듯

그냥 유닛 인구수 20~30 차이났다고 사실을 말하는건대 이렇게 물고 달라드시네; 에초에 윰군 너님은 악성 키워같은대 날 깔 처지가 되나요?.

ㄴ별로 물고 달려든건 아니잖수, 님이 아래 댓글에 인구수 차이 별로 없었다고 해서 쓴글이고, 20~30이면 병력만 따진건데 그게 별로 없는건 아니지 않겠음요..? 솔직히 그게 인구비례가 비슷하다고 하면 토스 입장에서는 조금 화나긴 합니다요. --;; 누가봐도 토스쪽 인구비율이 높았는데 말이죠.

ㅇㅇ 인정합니다. 요새 사고방식이 테저전 위주로 잡혀서 인구수 20~30이 아무거도 아닌거같이 느껴짐

ㄴ 저프전에서도 20~30은 조금 아닌거 같게 느껴지긴 하긴 한데, 이번건 그 경우가 조금 다르기에 말입니다요 장민철 정종현 경기 '그때 그 상황' 20~30이면 거의 승부는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분위기였죠. 말 그대로 소모전만 해도 자원이 3:1의 상황이었기 때문에,,
문제는 소모전 조차 못했기때문에 어이 없어 하는거고,,,
저그 기준으로 보면 20~30이 좀 아니게 보일때도 있긴 함. 하지만 테프만 놓고 보면 조금 다르죠 저그와는 둘다 컨셉이 다르고 특히 토스는 가격은 무진장 쳐부어 내는 종족중 하나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