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문은 자기가 이야기 한게 기억이 안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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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은 어기지 않았으나 하지 말아야 하는 것 = 치즈

 

 

그거 누가 정한 룰임?

 

난 애초에 이거 가지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을 한 것인데 자꾸 다른 소리만 하니까 답답해 죽겠네.

 

 

일단 맨 위의 두 글은 말 그대로 정신나갔을 때 한거고.

아랫글의 경우는 방금 님이 쓰신 글 보면 다 설명해놨는데 여기서 굳이 써야하는지......?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그것도 전략의 일환이다
그리고 저건 암묵적으로 지양해야하는 플레이다, 인데 정신이 나갔는지 '옳다'라고 표현을 해버렸네.

그리고 성적으로 말하겠다고 하면 나도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했고.

야구에서 큰 점수차로 이기는 팀이 번트를 지양해야한다는 건 누가 정한 룰임?

마찬가지임. 암묵적으로, 대부분의 팬들이 '이건 아니다'라고 하는 게 있고 그게 치즈임. 박서용 선수가 임재덕 선수 이겼을 때 논란 벌어진 것 기억할 것 아님?


벌써 몇 번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치즈도 전략의 일환임. 맞음.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그걸 썼다면 당연히 선수도 비난쯤은 감수하고 썼다는 것임.
실제로 엄청난 비난이 게시판에 도배되었고. 스2갤도 마찬가지고.

적어도 룰, 그러니까 게임 내의, 대회의 규칙을 어기진 않았지만, 암묵적으로 '이건 재미도 없고 팬들을 위한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쓰지 말자'는 암묵적인 동의가 이루어진 상태임. 다전제에서는, 계속 말하다시피, 기선 제압을 위한 하나의 전략으로써 쓸 수 있음.

그러나 단판제는 말이 다르잖슴......


그리고 치즈러쉬에 대해서

http://mirror.enha.kr/wiki/%EC%B9%98%EC%A6%88%20%EB%9F%AC%EC%89%AC


엔하위키긴 한데 좀 읽어보시길.

근데 상당히 옛날에 작성된 것 같은데 이거.....

-_-;;

이건 뭐 말이 할 때마다 시간대별로 바뀌니 할 말이 없네.

이런식으로 해봤자 서로 감정소모밖에 안될듯한뎅 서로 존중해주시죠ㅋㅋ

ㄴ 나는 게이머가 치즈를 쓰면 옳지않다라고 주장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이야기하다보니 미러문의 주장이 달라졌음. 그래서 그만둘거임.

럽메 // 아니 도대체 반쯤 빡쳐서 'ㅇㄹ니ㅏㅓㄹㄴ이ㅓㅏ이;ㅓㅏㅎㄴ이;ㅏㅓ' 식으로 멘붕해서 쓴 글을 퍼와가지고 '너 이렇게 말했잖아'라고 하면 나보고 어쩌란 건지? 그 때 그리고 대판 싸우고 나서 내 나름대로 정리해서 님 글에다가 다시 덧글 다 달아줬더니 예전 글 가지고 와서 '너 이랬잖아'라고 드립이야.

어쩌라고?

아 알 수가 없네 진짜. 처음부터 다시 읽어봐.

나는 처음부터 님글 대답해줄 때부터, '치즈 또한 전략의 일환이지만 지양해야하는 플레이다'라고 말했고 구구절절 계속 그것에 대해서 대답해주고 있었는데

도대체 뭘 어쩌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