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이해.txt

1,서로의 업글상황-다른종족과 달리,토스의경우는 무엇이 업글되있고 안되있나에따라 상성관계가 크게 뒤집히기도 하는 종족임, 시간증폭은 이 핵심에 포함시키도록하고.

2,메인조합의 비율&역장-토스는 조합을 갖췄을때 범용성이 제일 큰편,그 쉬운걸 쉽게한뒤 비율조절을 어케하느냐에 달렸을뿐임,그리고 역장을 잘치느냐에따라 전투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지기마련, 그것을 위한 지형선점,병력 배치같은건 이 개념 안에 포함시킴.

조합이 제일 어려운 종족 아닌가?;; 삼발이 테크인데..
테란은 어짜피 병영-군수-공항을 한 다음 거기에서 뽑고싶은거 조합해주면 되고
저그는 건물만 지어놓으면 부화장에서 뽑고싶은거 아무거나 양껏 뽑을 수 있는데..

범용성 조합이라는게 모든 유닛에 대처할 수 있는 조합이라면
테란이 제일 쉬운듯..
그 다음엔 정찰만 되면 저그..

범용성 조합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불의 더 필요함???????

잡금의 이해라 틀릴수가 있습니다~_~

왜 토스가 범용성 조합이 쉽다고생각했냐면

예를들어 해불이라고쳐봅시다

토스는 거신 추적자 파수기만있으면, 역장만 잘친다면,추적자 거신이 서로서로 씹어먹을수있으니까요 다른것도마찬가지고

저그는 진짜 아닌듯?

왜냐

저그는 범용성유닛이란게없거든요 테란의 해병,플토의 추적자처럼

저그는 상황에 맞춰뽑으면 소수에서는 최적,중수에서는 괜찮은, 다수에서는 저그스런 효율이난다생각함

테란의경우는,범용성 조합이라기보다는, 유닛 하나하나의 쓰임새의 분명도가 제일 높다 라고 하는게 더 적당하지않을까요?

말하고 있는 거신 추적자 파수기 가스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있으면, 역장만 잘친다면,
이거 다 가정인건 알죠?

역장 잘 안쳐지면?
파수기가 모자라면?
거신이 모자라면?
가격은?
멀티를 못먹으면?


해불의 가스 얼마임?

서로다른방향으로 이해한거같은데

범용성 조합은 간단하게 적당히 싸울수있는 조합을 갖추는거 말한게아니고

일단 조합을 갖추면 얼마나 많은 상황에 대처가 가능하냐 이걸 중점으로 둔겁니다

그럼 프로토스맞죠

테란은 해불의 아무데나써먹어요? 저그전에 해탱인걸로아는데.

범용성 유닛이면 몰라도...

프로토스 거파추 갖추면 거의 모든 조합에 대처 되잖아요??

그리고 해탱도 아무데나가아니고 무군나오면 바이킹 섞고말이죠

테프전 한정해도 아무데나 대처할만한거아닌거같은데.

해불선은.

그러고보니 글을 잘못썻구나 만들기가 쉽덴다 ㅈㅅ...

정정하죠,조합이 갖춰졌을때 범용성이 제일 크다 라고.

토스 : 최후의 한순간까지도 방심해선 안되는 종족. 멀티가 더 많고 인구가 크게 앞서더라도 절대 방심할 수 없다.

별로 범용성 문제도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갖추기가 무진장 어려운점이야 공감하실테고, 거파추 갖추면 거의 모든 조합을 상대 가능한게 아니로 해불의바에 기냥 털립니다. 범용성이 크다는거 자체가 에러에요 님의 뜻대로 해석했다고 해도 말이죠.
토스의 유닛들은 전부가 카운터가 너무 극명합니다. 원래 준비시간 준비가격대비로 가장 범용성 없는게 토스 유닛들임. 힘들게 정말 진골 빠지게 거파추를 모으면 상대가 3분만에 바이킹만 뽑아도 강한 타이밍이 싹 사라지게 되어 버리죠.
반대로 힘들게 고기 스톰업까지 완료 지어 놓아도, 유령이 나오면 범용성이고 뭐고 상성에서 말리죠. 그렇게 따지면 조합을 다 갖추고 난 후의 테란의 범용성이 가장 훌륭하지 않겠음?
해불의바유밤까 + 토르한둘 정도? 거사조부터 고기테크까지 전부 씹어먹는 범용성이 아니겠습니까? 만들기가 어려운건 토스나 테란이나 갖지만, 범용성이 크다는건 좀 --; 미스매치라고 봅니다.
토스는 삼발이 테크 타기가 가장 힘들고 유닛 조합을 갖추는것도 가장 힘들며 유닛에 대한 확실한 카운터들을 죄다 가지고 있는 유닛들만 가지고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범용성으로 가정해도 맞는 의견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

수비의경우는 얘기가다르지않나요? 상대보다 한발짝 빠른 속도로멀티먹고 운영하면서 거파추로 진영을 잡고 역장 쓰기 좋게만들면 해불의 바유밤까라도대처가능한데..

굳이 거파추 잡고 공격을 간다라는 생각자체가 별로....

물론 가야할상황이면가겠지만..

그리고 범용성이 제일없는건 저그아닌가요?

해병같은거추적자같은거없는데 저그한텐

ㄴ 범용성 제일 없는게 저그인건 분명 맞는데, 대신 저그에게는 그 범용성 대신에 모든 유닛을 자유로히 활용할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만, 그건 넘어간다 하더라도
토스가 범용성이 제일 좋다는건 에러가 있다는거죠. 단순하게 그런 측면으로 볼 문제가 아님, 일단 그 범용성을 드러나게 하는것을 조합하기가 거의 어렵다는게 첫번째 이유요.
마찬가지의 경우 테란쪽에서 다 갖추면 토스보다 범용성이 더 훌륭하다는게 두번째 이유고,
여러 상황과 종족컨셉으로 이런 논의는 무의미 하다는것이죠. 저그가 범용성이 제일 구리다고 제일 구린 종족은 아닌것 같이. 저그에게는 완벽 조합이라는건 솔직히 말하면 타 종족에 비해서는 부족하다 할수 있겠지만, 다른 장점으로 그부분을 메꾸는거고,
토스의 경우도 그와 비슷하나 카운터가 극명해 실제 이기는데에는 문제가 없어도 다전제나 리그제 같은 경우에서는 힘을 못쓰는 경우가 눈에 보이며,
테란은 그냥 어떤것이든 현 시점에서는 가장 좋은게 현실이죠.
여튼 말하고 싶은건 토스 유닛이 범용성이 좋다는건 에러임. 가성비 그리고 테크비 준비하는 어려움 등을 고려해보면 극후반을 제외하면 저그와 비슷한거고, 테란과 비한다면 극후반에도 테란이 훨씬 낫다는 것이죠.

앱둥이는답없다 테징징도마찬가지다.

이건 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