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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애는지지
작성일 2011-11-01 17:22:32 KST 조회 172
제목
나의 테란전 스토리...

미친듯한 의료선 견제에 지고


EMP 맞아서 지고


수호방패 키고 역장도 잘 쳐졌는데도 지고


테란전 딱 한판만 이기고 나가야지...하다가


어느덧 4시간째


난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더이상은 못참겠어... 테란 죽여버리고 싶어!!!


'죽여!!!!!!!!!!!!!!!!!!!!!!!!!!!!!!!!'


'결국 그 전략을 써야하는건가.'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DK에 의해 너프되었던


그래서 봉인했던 그 전략을 꺼내든다.


프로토스의 혼을 담아서...


칼라의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불곰 충격탄만 믿고 까부는 테란을 찢어발기기 위해...!!!


받 아 랏 死  차 관!!!!!!!!!!!!!!!


-----------------------------잠시후-----------------------------------



















엄마 이제 나갈수 있어 집에 돌아갈수 있어...


소년은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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