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어려움 프테전 이기는 방법.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캐면 캘수록 많이 나옴.

일단 제가 생각한 건 이 정도?

 

1. 전진 88관문

래더에서 연달은 날빌로 털려서 빡칠때

애꿎은 컴터를 패는데 확실한 방법.

컨이 ㅄ이어도 컴터 컨은 더 ㅄ이어서 질 수 없음.

승률 99.9%이상 보장

(단, 광자포러쉬의 경우처럼 너무 가까이 짓는 경우 제외)

 

2. 3차 1로공

초반에 빠르게 파수기 3~4기를 뽑고

광추불을 조합하여 역장으로 끊어먹으면서 힘으로 털어주는 방법.

단, 이 방법은 초보가 할 경우 씹털리기 바쁠거임.

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절한 역장으로 끊어먹으면서

컨연습하다보면 겜을 쉽게 가져가게 되있음.

 

3. 3~4차관 점멸자 + 1로공 관측선

점멸자와 관측선으로 컴터를 똥개훈련 시키는 방법.

컴터가 먼 길을 헤치면서 울배에 오다가 위화도 회군하는 걸 수도 없이 보게 됨.

그 사이 컴터 본진은 초토화.

적배와 울배 사이가 멀면 멀수록 좋음.

단, 이것 역시 실력이 부족할 경우, 그리고 방심하다가 점멸자 털릴경우

ㅈ되는건 한순간.

 

4. 광자포러쉬

가장 일반적으로 쓰는 가장어려움 컴터 잡는 방법이죠.

적당한 거리를 두고 광자포를 소환한다음 찔끔찔끔 전진하는 방법이며

일단 노하우가 생기면 질 수가 없습니다.

다만 초보자가 무작정 하다가는 건설로봇들이 단체로 달려와서 민주화시켜버리니 주의하시길...

 

......

 

님들이 생각하시는 기발한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걍 3차관으로 입구아래에서 역장으로계속계속짜르면 끝내이김 한 5분정도잘르면됨

3겟에서 질파로 1타막고 멀티후에 돌집광으로 2타막고 바로 역러쉬 가면
어택땅으로 싸워도 무난하게 이기긴 하더라고요.

근데 가장어려움 1:1이 어렵나요?

1:3까지 이겨본거같은데

어렵단 소리는 제 글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난이도 설정이 '가장 어려움'이라는 것이지, 제 체감상 '어렵다'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운영이 아니라 날빌 쓰면 1:4이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 글은 1:1 가장 어려움 난이도에서 현실적으로 괜찮은 방법들이 어떤게 있나 한번 궁금해서 써 본 겁니다.
이는 '다양성'이 얼마나 있나 하는 궁금증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