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에게 핵이 있다, 프로토스와 저그에게도 그와 비슷한걸 다오!!

테란에게는 핵이 있죵...물론 매 경기마다 아주 효율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관광급의 상황으로

몰리지 않는다면...하지만 일단 핵이 있다는것 만으로 테란에게는 독창적인 전술이 가능하게 되죠...

예를 들어 핵으로 낚시를 한다거나, 병력의 회군을 유도 한다거나

사실 프로토스도 행성 포격이라는 설정상의 전술이 있고, 저그도 베헤모스라는 엄청난 드랍유닛 

설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토스 신호소에서 특정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모선이 시야를 확보한 상태에서 행성포격을 핵과 

비슷하게 (물론 사정거리 내에 있어야 시전가능) 쓸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저그도 감시군주가 확보된 상태에서 대군락이 준비가 되면 특정업그레이드를 줘서 대량의 공생충을 

베헤모스로 부터 드랍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뭔가 평상시의 정상적인 치열한 교전상황에서는

쓰기 어렵겠지만 전략적인 이점을 줄 수 있지 않을가 생각이 드네요.

뭐 딱히 핵이 있어서 테란이 무시무시하다는건 아니지만 테란을 해보니 핵을 이용한 날빌도 가능하길래

플토와 저그도 그런 기술이 있으면 어떨까 해봅니다.

베히모스는 그리 한가한 생명체가 아니라 ㅋㅋ

테란이 토스는 대규모 소환 있지 않습니까?라고한다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