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풍 연패당해서...

4시즌 되서 존빠지게 다이아 찍어놨더니 포풍연패 플레강등 ㅋ;;;;

 

멘붕 존나당해서 씨풋같은 테란 잡고겜해봤음

 

나 오늘 스투하면서 인생의 황홀함을 맛봤음

 

참고로

 

테란에 대해 아무것도 모름 안해봣음 시즌1부터  

 

쥐에스엘 가끔씩 봐서

테란전은

 

정종현이 이정훈 상대로 쓴 2병영 불곰 푸쉬 >올인으로 바까씀

 

=테란 시1발같은 새1끼들 탈탈털리고 욕하면서 나가니까 온갖 지병이 다 낫는 듯한 기분듬

 

 

토스전은

 

그냥 내 맛깔로 1반응로 1기술실 3병영 해병 푸쉬 > 앞마당먹고 8병영 해탱의전환

 

=후반가서 거신이랑 추적자로 저그 학살하시던 병,신 토스새1끼들 좆나게 발려됨 씨풋같은토스들

 

그 개조옷같은 추적자들 해병에 탈탈털리는거보니까 아오 그쾌감아셈?

 

 

저그전은...

 

난 내가 저그할 때 어떻게 당해야 멘붕이 되는지 잘알기때문에..

 

길게 끌것도없고 반응로화염차인척 하면서 3병영 치즈만 존나게 써됨

 

= 저그가 너무불쌍했음..동족학살의 비애 를 참을 수 없었지만 알수없는 쾌감

 

첫판걸린 저그가 초상화가 감염된 캐리건이길래 지렸는데 치즈당하고 모든걸 해탈하신듯 "치즈오랜만에당해보네여 ㅎㅎ" 하고 나가심 

 

 

 

 

결론 = 가끔 멘붕될땐 테란을 잡읍시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