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란은 입스타가 나오면 프로게이머들이 그 입스타를 실현함
예를들면 맹독상대 해병산개라던지 테테전 탱크위로 해병떨구기라던지
이런입스타를 일단 한명이 실현시키면 이후에 다른 게이머들도 노하우를 이어받아 일상적으로 시용하게되고
일반게이머들도 어느정도 래더에서 구현을 하게되면서 종족의 전체적인 수준이 상승함
이런건 일단 누구한명이 실현하기만하면 그에 영향을 받아서 결국에는 모두가 어느정도 쓸수잇는데
프토는 이런 입스타를 실현하는 프로게이머가 별로 없음
고기 붕가기에 태워서 emp피하고 폭풍쓰는컨 혁신적으로 누가 정립하긴 커녕 일반 산개도 제대로 안해서 교전에서 발리는 경우가 프로경기에서도 심심치않게 나옴
붕가기 활용도 수많은 입스타가 나왔지만 방송에서 제대로 보여주는 경우가 거의 없음
오히려 엑스피에서 후후맨님 같은 아마고수가 사용하는걸 보고 래더유저들이 따라하는 실정임
물론 가끔 송현덕선수가 말도안되는 점멸컨을 선보인다거나 하는 발전도 있지만 그 혁신의 빈도가 테란보다 현저히 적음
테란은 이런 약점을 입스타의 실현으로 보강하고
프토는 결국 징징대다 패치로 해결하니 따라 갈 수가 없음
고기 붕가기 컨트롤도 결국 누구하나 실현못하고 emp너프로 어느정도 해결을 함
괜히 패치이후 테란이 시달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극복한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님
테란은 결국 또다른 입스타의 실현으로 앞서나가고 프토는 그에 휘둘리며 징징대다가 패치로 극복하겠지
결론은 남자의종족 프토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