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가 망한게임일까요??

스타2 솔직히 주변에 하는사람은 없는거같아요 거의 제주변에도 두명정도?? 그두명도 꾸준히하는건아니고 한번씩하는정도고요 근디 막상보면 사람들이 겜은 안하지만 불곰은사기임 이런식으로 아는사람들은 많은거같기도하고 객관적으로 어떤가요 그리고 스투 앞으로전망 어털까요?

그냥저냥괜찮음
요즘애들이다들다를겜해서뭐
스2꽤많은편이던데

ㄴㄴ 1년된 게임이라서 아직은 정확히 모르는거죠.
그래도 쪽박친것 만은 아닌것 같긴한데..애매해요

스투 팬으로서 몇년이지나도 흥했으면 좋겠음

스타1처럼 이스포츠로 자리잡는것까지 기대하기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됩니다.

즐기기에는 괜찮은것 같은데 이것도 좀 문제가 있는것이 ..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들이 너무 많다는것이죠. 레더시스템부터 자기가 원하는 상대

종족을 택하지도 못하고 10판 연속 주구장창 동족전 나오는 경우도 많아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 게임을 즐기자는건데 너무 순위경쟁으로만 치중되어있죠.

그렇다고 일반맵으로 게임을 하려해도 사람이 있어야...

결론적으론 하드코어유저만이 남는 시스템이라는것이죠..


보는 재미만 어떻게 만들어내면 좋을텐데 이것이 지금 스타2의 양날의 검이기도 하고..

저 주위에는 대부분이 스2하는데요??ㅋㅋ

이안님 말씀에 동감함
전 스2 첨할떄 이야
유닛 머시꼐 생겨따아 잘됬네

그리고 고위기사를 보고
오오오 스톰 보고싶네

했다가
??????

???????????저 빈약해보이는 파란 구덩이가 스톰?

전투는 5초컷에

정말 스1의 토스의 지상군 + 아비터 하템 조합
과 200 업테란의 전투를 기대하였으나
5초만에 끝나는 전투랑 기술이 전혀 화려하지 않음
스1 특히 저그의 경우는 스1만 해도 디파일러의 마법으로 해먹었는데 마법유닛이 있긴하지만
디파일러처럼 포스있고 강하지 않죠

테란의 경우 EMP 의 현실성... 그 작은 구멍에서 엄청난 파동이 어캐 나오는지 참..

뭘 망해요 피씨방에서 많이하는데

스1은 정말 시대운을 잘 타고 난 게임이라....
아무리 스2가 순항중이라고 해도 2005년 광안리 10만 관중(이것도 약간 뻥이 섞이긴 했다지만 그래도 몇만명이라는 숫자가 절대 우스운게 아니죠) 과 같은 황금기를 맞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요. 지금 국내 e-스포츠 판 정도면 현재 곰TV 정도의 규모마저도 지탱 못할듯... 하지만 곰TV는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중이죠. 그렇기 때문에 살아남아 발전할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