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에서 제련소더블 못 쓰겠어요.

제가 다야까지 저그전 제련소 더블 안하고 본진에서 시작하는 플레이로 왔는데 GSL보면 대다수 경기가 제련소

 

더블로 시작하더군요. 그 이유가 1:2 싸움보다는 2:3 싸움이 더 꺼낼 카드가 많다라는 이점 때문인 것 같은데 올인

 

러쉬 같은 경우는 (특히 6못) 파악만 하면 막을 수 있겠더군요. 근데 운영싸움을 가면 뭘해야할지를 몰라서 져요.

 

운이 나쁜지 2우관 가면 빠른 히링이 오고 로공을 같더니 뮤링이 오고..환상업을 하고 정찰을 보내니까 저그 이미

 

체제 구축되어 있고 앞마당 있을때와는 차원이 다르게 부왘해서 따라가기 힘들어짐. 저게를 보면 요즘 토스 잡기

 

가 테란보다 어렵다던데 이건 좀 과장인거 같고 암튼 그만큼 힘들다는 뜻일텐데 저는 저그전이 너무 힘드네요.

 

 아 정확히는 저그전이 힘든게 아니라 뮤링 막기가 너무 힘듬. 빠른 뮤링, 다수 저글링으로 흔든 후 뮤링, 바퀴링

 

으로 버티기 후에 뮤링.. 전에는 한번 예측을 해서 2우관 불사조로 뮤탈 싹 잡고 시작했는데도 고집하는 뮤링에

 

짐..잡고 바로 나가니 가촉 도배랑 저글링 다수 대기 하고 있고 안되겠다 싶어서 거신테크 갔더니 또 뮤탈 부왘 하

 

고..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제련소더블하면

앞먹고 7차관 8차관 승부수 보는게 좋음.

제련소더블로 6못을 막을 수 있는데 "운영을 못해서" 진다라...
그 상태면 굳이 제련소더블이 아니라 뭘 해도 "운영을 하면" 힘들걸요?

ㄴ본플하니까 저그전 승률 70퍼는 나오더라구요..리그가 다야라서 그런지

본진플레이 하시는게 초반운영 아닌가..
아님 다른 올인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