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미야냥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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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1 15:09:48 KST | 조회 | 538 |
제목 |
프저전 밸런이 그리 언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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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그라는 종족 자체가 종특이 1부터
하수 대다수에 중수 별로 없고
고수가 소수죠.(써보니 당연한 소릴)
일단 빌드만 알면 대충 커버되는 테란과 플토와 다르게
생산건물 하나짓고 라바에서 생산하는 부왘이라는 특성 때문이죠.
드론째는 타이밍과 병력째는 타이밍을 감으로 익혀야 하면서 동시에
그 때에 맞는 전략트렌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모든걸 경험해줘야 완성되기 때문에
쩌그=쩌는 저그 고수가 탄생하기가 힘들죠.
말마따라 제대로 쨴 저그를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라는 말도 있지만
바꿔말하면 저그가 제대로 쨰지 못하게 하면 무조건 이긴다 라는 말이 성립하죠.
실제 저그유져분들을 상대해보면
리플봐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드론쨰지만 이상하게 이기는경기가 있는반면
비슷하게 째서 싸움이 될 것 같은데 이상하게 밀고 밀리다 걍 훅가는수가 많네요=쩌그분.
리플봐도 뭐지 저 병력은 ㅡㅡ...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죠.
이게 저그의 라바관리 멀티 태스킹 쌈싸먹기 능력과 동시에 라바를 "부왘"으로 필요한 유닛에 맞게 생산하는
능력이 조화가 됬을때 일어나는 결과긴한데 (바꿔말하면 하나 삐걱하면 안됨)
갠적으로 저그가 테란에게 사기 징징거리면 좀 이해는갑니다.
근데 저그가 플토에게 사기징징거리기엔 좀;;;
사실 저 드론과 병력은 쨰는건 참 실력도 중요하지만
그 당시의 트랜드를 모두 파악하면서 동시에 연구하면서 운도 작용해야하니
뭐라고 말하기 참 난감하네요.
근데 제 경우 지면
리플부터 보구 아 ㅅㅂ 내가 질만하구나 병신짓 이리 많이했네 하면서
사기네 하는적은없던 것 같은데.
지고나서 리플은 다 보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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