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미야냥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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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4 14:21:06 KST | 조회 | 249 |
제목 |
저막 마스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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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요새
테란만나면 좋아요 예전엔 테란이 공포였는데 하도 하다보니
1.42전에도 이엠피만 어떻게 하다 발리면서도 개 웃으며 허탈하게 나갔지만
1.42후로는 이제 불만없어서 테란만나면 서로 쌈하는 재미가있죠.
프프전은 걍
...
저그전이 문제인게
일단 마스터와 다야 아래의 저그는
다른인류같네요. 뭐 이따구임 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 이정도면 내가 이긴겜이다 싶은거
어라? 어래 헐 헉
뭐지 하고 밀리네요. 리플레이로 분석해봐도
사실 겉보기엔 다야아래저그와 별반 다를게없어요.
일꾼수 동일하고 먹는 자원동일한데
일단 자원관리능력과 부왘능력이 차원이 다른 것 같네요.
어렴풋이 느끼는건데 리플레이 끝날떄까지 본진 제외 멀티 3개먹은 저그가 앞마당 자원을 다 못먹었어요
(전 진작에 떨어졌었죠.)물론 ㅈㅈ치고 나갈떄쯤엔 바닥났지만요.
결국 패인은 이겼다 생각하고 방심하고
저그의 부왘에 따른 바퀴 다수에 밀린게 원인인데 (저도 무군때문에 조합이 꺠졌던게 큼)
역시나 저그전은 중반이후 무조건 함대신호소 후에 우주관문에서
ㅡ 우주모함 ㅡ 과 모선을 준비하는게 확실한 답인 것 같네요.
저거 2개 뺴고 다 뽑았는데 결국 밀리니 제가 카운터를 잘못 준비하고
저그분이 카운터를 제대로 준비한게 결과에 영향을 끼친듯.
정말 무리군주 ㅡㅡ화력분산이
이게 우모 상대하는 저그나 테란의 심정인가 싶군요.
망할 공생충땜시 뭐 제대로 싸우는 녀석이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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