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미야냥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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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6 12:27:38 KST | 조회 | 233 |
제목 |
왠 뮤탈 사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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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한테 캐 발리시는분이야 많은데 그중 뮤탈 사기를 외치는분
저그에게 뮤탈에 발리고 지고
리플레이는 보시나요?
부왘이란 특성과 뮤탈이란 공중유닛의 기동성이 합쳐지면
순회공연에 휘둘리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많은 가스를 뮤탈에 쏟아부은 저그가 순회공연을 할떄 노리는게 뭘까요.
자원확보를 위한 시간을 버는 거죠.
실제 뮤탈 순회공연하면서 대다수의 저그가 멀티를 이곳저곳 늘리죠 적어도 하나는 늘립니다.
그걸로 부왘이란 특성을 이용해 체제변환을 하죠
뮤탈에 대응하는 플토의 병력 조합을 보구 말이죠.
하지만 이게 부왘이라고 해도 자원을 먹는건 똑같기 때문에 (저그나 플토나 타격이없으면 말이죠.)
결국 체제변환에 딜레이가 생깁니다.
그걸 메꾸는게 다수 뮤탈의 순회공연이죠.
그럼 답은 간단해요. 괜히 자원아낀다고 포토아끼지말고
깔아준 다음
점멸자나 고기 또는 집정관으로 최대한 손실없이 방어하면서 (사실 뮤탈입장에서
고기나 집정관 점멸업된 추적자가있으면 들어가기 힘든게 사실이죠 하지만
여기서 얼마나 제대로 뮤탈이 재 역활을 해주냐의 차이가 리그를 가릅니다=실력차이가 생긴단소리죠)
저그에게 대책없이 발리고도 뮤탈 사기라는 생각은 한 적이 없는데
뮤탈 사기라는분은 대체 무슨생각에서 사기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부왘하고 나오는 저그의 종특이니만큼
그 자원을 세이브하는 타이밍을 제대로 노려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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