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테란으로 토스 상대해 볼 때

첫 정찰 일꾼을 쫓아내면

 

그 다음에 테란이 무엇을 할지 궁금해서 추적자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살살꼬신다음 1~2불곰으로 충ㅋ격ㅋ충ㅋ격ㅋ하면

 

깜짝 놀란 추적자는 뒤늦게 ㅌㅌ 하지만

 

슬로우 모션의 한 장면을 몸소 보여주면서 버티지 못하고 ㅂㅂ

 

근데 다야 토스가 그런건 이해가 가는데

 

마스터 토스도 심심찮게 이러는게 흠;;

 

차라리 광전사를 들이밀면 꽤 버티면서

 

미네랄 25, 가스 50을 아끼고

 

불곰이 뒤로 물러나면서 일정 부분의 정찰을 허용할 수도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물론 칼질 몇번이라도 하고...)

 

프게 분들도 추적자를 주로 들이미는 편이신가요?

추좆자가 발이빨라서씀 겐세이도 되고 광전사는 답답하고

선가스면 누가 미쳣다고 추적자를

아 물론 선반응로보면 넣습니다

그런데 쓰라고 만든 추적자인데..

11 선가스 -> 선기술실 ??

1광1추로 가서 광전사 먼저 집어넣고 불곰 있으면 광전사 버리고 추적자는 ㅌㅌ

해병만 있으면 피좀 까먹고 ㅌㅌ

일꾼으로 해병수 체크하면 그럴일 없음.

일단 입구를 막아서 정찰을 봉쇄하는 쪽이라 ㅎ;...
제 생각에도 1광1추가 좋은 듯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