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4강에서 김학수가 못하긴 했음.

잘하는 선수인건 맞는데, 뭐랄까, 정지훈에 비하면 실력이 떨어졌어요.

뭐 둘 다 날빌날빌날빌 인지라 뭐라 말 하긴 뭐한데......

그 경기들에서 징징댈건 '유령이 쌓이면 답이 없다' 정도? (...)

아닐껄요 ... 이번경기는...

'짝지가 정말 이번리스 운빨 쥑이는구나'

랑 5경기를 통해 '실력도 있구나' 정도....?

ㄴ운빨도 뭐 쩔긴 했지만-_-ㅋ 솔직히 앰흑이는 왜 썼는지 궁금.

5경기 경기력보면 왜 짝지가 날빌에 의지해서 1.2.3.4경기를 했는지 이해가않될정도로 깔끔한경기력이였.....

날빌은 솔직히 3,4경기 뿐아닌가. 1,2는 그래도 그냥 펀치였고.
3경기에서1/1/1 튀어나오니 4경기 바로 전진 관문으로 보내준거고; 5경기는 대테전 암필패를 드러내는 경기였을뿐임.
오히려 김학수 선수의 의도를 궁금해 해야하는건 1경기 불사조류 배짱빌드 ==; 신개념이긴한데 미완성이였죠.

ㅋ 1경기 불사조 뜰때는 쪼금기대했었는데 쫌 쉽게 무너져서 ㅋ

1234경기중 234경기가 정말 10분미만의 게임였고 제 기억으로는 1경기도 그렇게 오래끈 경기가 아니라서 저렇게 댓글을 달았네요 ㅎ 5경기에 대부분묻혀서 ..... ㅋ 오해할만한댓글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