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토스유저들은 유독많이떨어지는거일까요

;나는 테란<토스로생각하는데

GSL경기보면 테란>토스로보임(몃몃경기빼고)

 

프로선수들은 의료선견재가 쩔어서?? 컨과

하긴 문성원견제보면 지리긴 함

니가 테란이닌간 테란 < 플토로 보이겠지.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견제너무빡세서

밸런스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기량차이라는걸 보여주는거임요 ㅎㅎ

토스가 밸런스가 좆구린거에서 할만해진거라서....

그냥 비등한 밸런스면 떨어질 사람은 떨어지는거

정신줄 잠깐 놓으면 지는 종족이라서.
심리적인 압박감이 심함. 다른 종족의 경우 견제를 당하거나, 교전에 약간 실수가 있어도 복구가 가능한데, 플토는 상대가 잘하는 사람일 경우 역전을 못함.
예를 들면 전투 시작 동시에 의료선 견제가 오거나 저글링이 난입했는데 조금 늦게 봤다??
반응 3초정도 늦게해서 일꾼 5기이상 잡히기 시작하면 10마리 더잡히는거 시간 문제고 중요 태크 건물들이라도 깨지면 ㅈㅈ임.
항상 싸우기 직전에도 아 이놈이 싸움 걸면서, 견재하나 안하나 계속 그생각만 머리속에 있음.
그러니까 컨트롤 실수하는 경우가 많음. 태란, 저그는 싸움 붙었다가 좀 잘못싸운거 같으면 후퇴가 가능하지만, 플토는 실수하면 거기서 끝임 퇴각 못함. 한방이 쌘대신에 이게 문제임.

???????????????? 저그는 뮤링아니면 못단다

그리고 점멸자는 잘도망감 우관유닛도그렇고 오지마역장으로도 잘튐

그리고 역전못하고 역전잘당하는건 저그지 진짜 저그가 역전은 제일잘당하는데

역전은 제일못하는종족임

그리고 반응늦으면 훅가는건 3종족 다똑같지 특히테란

한방이 그리쌔지도않음 저그전에야 쌔지만 펌핑잘만해놓으면 금방따라잡을수있긴함
테란전은 똑같음

테란이 주력을 배치시켜 놓고 딴대 보고있을 경우에 반응이 늦을경우

대 저그전 : 아군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 어? ㅅㅂ 내 해병 다 어디갔어!! (주로 맹독)

대 토스전 : 아군이 공격받고 있습니다 -> 어? ㅅㅂ 내 해병 다 어디갔어!! (주로 거신 스톰)

저테전이 진짜 교전컨 실수하면 훅가는거같음

저그도 실수하면 훅..
피도 약해서 바로삭제

컨트롤 훅간다를 말하는것도 있겠지만.. 보통 테란이 앞과 뒤를 같이 치는데..
그게 2군데까진 어떠~~ㅎ게 어떻게 잘 막는다하는데 3멀까지 휘둘휘둘 하면
답없
테란으로하면 3개 휘둘휘둘 컨이 나름 가능하겠는데 (내가 컨하면서도 이거 이래도 되나 얘 맨붕당하겠네 생각이 듦ㅋㅋ)
플토입장에서 막으려고 하면 토나옴..

간단하죠. 플토는 일면만 보면 강해보이죠. 마치 후반만 가면 안지는것처럼 보이지만,
느린 기동성 수비하기도 까다로움 등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죠. 때문에 견제에는 훅 휘둘리고,(까놓고 말해서 의료선 견제 온다는때만 죽기 살기로 점멸자로 나눠 방어하지 조금만 지나면 --.)
한번 휘둘리면 복구하기가 쉬운 종족이 아니라는것,
타 종족이 말하는 200쌈에서 토스가 좋다는건 견제를 안받고(열심히 잘막고) 토스가 자원 배불리 먹은 상태에서 회전력으로도 승부가 가능한 시점을 말하는건데,
프로vs프로에서는 그정도까지 시간을 주지도 않을뿐더러 그런 경기가 잘 나오지도 않음. 타이밍을 제대로 알고 있기 때문이죠. 강한타이밍 찌르고 피해주고 서로간에 설사 5:5라고 해도 프로토스가 유리해질 타이밍인 200vs200 차관 회전력 준비! 까지 가게 내비두질 않는다는거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200쌈 되기 전 조합쌈에서 조합이 한번 깨지면 정말 답이 없게 되죠.. 타 종족이 기본 유닛 소모전을 베이스로 삼는다고 치면 토스는 조합 병력으로 승부를 보는 종족인데, 한타전에서 한번이라도 제대로 밀릴 경우 조합을 갖출수가 없다는점도 크게 작용합니다.
예를들어 저그도 맹덕 링 등의 기본 병력으로 얼마간은 박치기를 할수 있고,
테란은 그런 부분에서는 타종족 종결이고(해불)
플토는 관문으로....는 어떤 종족을 상대로도 열세죠.. (템도,, 한번 쓸리면 부적업이 없으니까,, 준비시간이 --;)
결론적으로
1.수비하기 용이하지 않음.
2.흔드는데에 용이하지 않음.(테란이 기본적인 주병력 저그는 어차피 뮤탈뿐인것에 비해 토스는 자원을 굉장히 많이 들여서(한타전에 쓸 자원을 퍼부을 정도로) 견제를 해야 하는데, 견제가 구린건 아니어도 투자대비효율로(암기가 가스 125를 쳐먹습니다..) 좋다고는 절대 할수 없다는점.
3.극후반까지 프로들이 잘 내어주지도 않음
4.극후반 아니면 어차피 밸런스가 플토쪽도 아님.
5.조합병력이 깨지면 복구가 타종족보다 배는 심하게 어려움.
6.수세적인 싸움 형식이 많음(피해누적)
7.프로토스의 멀티태스킹은 공세보다 수비에 적합한데, 전략시뮬의 특성상 수비하는쪽 피해가 어느정도 더 누적되기 마련(원천봉쇄 제외)


단.. 프로 경기가 아닌 이상 후반가기가 매우 쉬우므로 (본인 포함) 하위리그에서는 플토가 사기처럼 느껴질지도 모르겠지요. 물론 본인은 그렇게까지는 안느끼지만, 상대적으로 프로 경기에 비해서 너무 쉽게 후반까지 갈수 있는것 같은 느낌은 받습니다.
이게 프로와 아마의 차이겠죠 뭐 --;

님 극렬한 프까인데 인정하시는 거 보니까 신선하네요.

오지마 역장 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음. 파수기 8기이상 뽑았으면 모를까 싸움하다가 '어 안되내 ㅌㅌ' 이건 잘 안되죠. 애초에 한타 싸움은 넓은 곳에서만 벌어지는데.
그리고 오지마 역장 쳐도 적기지 근처였으면 도망 못감. 자극제 먹고 쫒아오거나 뮤링이 쫒아오는 속도가 더빠름.
보통 싸움 비등비등하게 한 경우 안쫒아오는거지, 태란이나 저그가 좀만 유리하면 막쫒아옴. 점멸자외에 도망갈수있는 병력 없음. 싸움 지면 고기 거신 파수기 질럿 다 버려야함.

근데 플토선수들중에 기량이 뛰어난사람이 딱히 없는거같기도함.
막 자원남기고 멀텟이 쩌는 사람이 있는거도 아니고;;;

역장삐긋하면 끝나는종족

애초에 밥벌이로 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연습을 안한다는둥
기량이 떨어진다는둥
이런소리 웃기지않나요.
어린 나이에 학업같은거 포기하고 또 다른 길 포기하고 프로게이머의 길을 선택한건데

기량차이로 그걸 일축한다라

ㅡ.ㅡ 왠지 우습군요.

기량차이라는분들

밥벌이=목숨이 달린 일인데
그거 대충대충 설렁설렁하겠나요.?

ㄴ 솔직히기량떨어짐 우리나라선수중에서 요한루세시(나니와),크리스로란줴(EG헉)보다
잘하는 한국선수있음??

프로게이머는 다 목숨걸고 하는데 그러면 전부다 기량이 같은건가요 연습량은 전부 비슷하다는 전재하에 기량차가 있음 정종현이 단순히 연습만 더많이해서 다른선수보다 잘하는건 아닐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