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들의 여론 가장 강한 종족.
1위 토스
2위 테란
3위 저그
현 GSL 승률 의거 밸런스
1위 테란 55%
2위 저그 47%
3위 토스 46%
엑스퍼 여론이 생각하는 종족 밸런스
프 >= 테
테 >>> 저
프 > 저
GSL 승률 근거 종족 밸런스
테 > 프 (5.2% 테란 우세)
테 >>> 저 (12% 테란 우세)
저 >> 프 (8.6% 저그 우세)
지금 제목 보고 찬성하며 들어온 분들 진짜 승률 전혀 안보시나요? 아니면 래더로만 징징되는 건가?(이건 이해 됨. 저그가 아마추어가 하기 힘듬.)
패치되고 프징징 줄어드니까 프사기가 대세네요. 현실은 프로게이머 레벨에서는 아직 제일 약한 종족인데 언플 때문에 프사기 됬음.
래더에서 프사기라고 하는건 완전히 이해 가는데 GSL이나 프로게이머 레벨에서는 제일 약합니다. 저그가 테란에게 호되게 당하는 대신 토스는 테란과 저그에게 둘다 당하고 둘다 합치면 결과적으로 승률 더 낮아요.
앞으로 프사기는 제발 최소한 래더에서만 외치죠. 체감밸런스라는게 있어서 승률과 다르게 사람들이 느끼는 경우도 있는데 방송경기들은 체감밸런스고 모고 모두가 관전자 입장이거든요. 승률이 다 말해줍니다. 괜히 테란한테 두드려 맞는다고 토스 사기 외치지 마시죠. 그리고 테란은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진짜 알수가 없음. 200싸움 지는게 불만인가 본데 래더맵은 GSL에 비해 가뜩이나 테란이 유리한 데다가 200싸움 제외 솔직히 견제, 수비, 공격, 타이밍, 확장 등등 나머지 부분은 테란이 낫잖아요? 그게 승률로도 나오고 있고요. 그마만 봐도 최다종족은 토스지만 승률은 저그와 토스가 56%에서 무려 0.01% 차이밖에 안나는데 테란 혼자 58%에서 놀고 있고요.
결론: 저그는 토스 사기 래더에서만 외치십쇼.
테란은 저그 사기는 꿈도 꾸지 말고, 토스 사기를 외친다 해도 테란 죽이기 맵이 도배된 GSL에서 오히려 테란 승률이 높다는 거 숙지하시고 역시 래더에서만 토스 사기를 외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