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sports.gomtv.com/gsl/record/search.gom?playerid=&vsplayerid=&searchType=3&playername=&race=P&vsplayername=&vsrace=ALL&season=0&leaguetype=0&leagueid=0&gamever=1.4.1&mapid=0&x=47&y=6
vs 테란
80전 36승 44패 45%
vs 저그
52전 22승 30패 43.3%
타종족전
132전 58승 74패 43.9%
그것도 테란 죽이기 맵에서 이런 성적이 나오고 있는데, 막연히 "더 지켜보면 토스가 잘해질 것이다", "토스 선수 중 잘하는 선수가 없다", 등 어떻게 변명한다 해도 제대로된 *근거*인 승률은 저렇게 나오고 있고, 근거없이 자기주장만 담아서 이야기하는 걸 우리가 귀다듬을 필요가 있나?
토스가 패치 전 무려 몇 개월간 1.36 승률이 (137전 47승 90패) 34.3%였음. 토스가 그때 34.3% 승률로 징징대서 악성 프징징이란 별명을 얻었는데 지금 토스 상대로 승률 55%인 테란과 56.7%인 저그가 토스 사기라고 징징되면 그건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래더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최소 지금 그랜드 마스터는 테란이 저그/토스보다 1.5% 이상 승률 높고, 마스터는 세 종족 다 0.1%까지 승률 똑같음.
결국 잡소리 다 집어치우고 가장 객관적인 지표인 승률로 보면:
프로레벨에서는 현 상황이 테란 > 저그 > 토스인거고,
그랜드 마스터에서는 테란 > 저그 = 토스인거고,
마스터 레벨까지 내려가야 승률로 테란 = 저그 = 토스가 되는데 토스 사기라고 징징대는 분들 그분들이 전부 다이아 이하가 아닌 이상 악성 징징은 과연 누구일까요? 게다가 다이아 미만에서 토스가 승률이 높다는 최근 통계조차 없는데 주관적 의견 말고 뭔 근거가 있음?
난 개인적으로 패치되서 정말 만족하기 때문에 테란사기 저그사기라고 말은 안하지만 누군가가(ex. 미아냥냥님, 미러문님) 토스가 안좋다라고 하면 그건 징징이 아니라 그냥 사실임. 그걸 비판하는게 진정한 악성 테뻔뻔, 저징징이죠.
토스에 대해서 징징은 최소 토스가 50% 승률 넘기면 하길. 설령 50% 조금 넘겼다고 해도 사기 소리 듣는것도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쉿스러운데 문제는 승률이 양 종족전 둘다 45% 이하를 기록하면서도 사기소리 듣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박지수왈: "테란을 죽이려고 만든 맵이다. 너무하다." 한 맵들에서 말이죠.
이거 하나만 다시 읽어보고 반박해 보시죠.
"토스가 패치 전 무려 몇 개월간 1.36 승률이 (137전 47승 90패) 34.3%였음. 토스가 그때 34.3% 승률로 징징대서
악성 프징징이란 별명을 얻었는데 지금 토스 상대로 승률 55%인 테란과 56.7%인 저그가 토스 사기라고 징징되면 그건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