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문제점

그저 내 생각이고 프게에 올리는건 저게에 올리는건 식상한데

 

막상 요즘 프게가 재미나 껄껄

 

누구때문에 X人(누굴깡 ㅎ)

 

일단 난 이 글에

 

가성비

인구

 

뭐 하튼 경제고 나발이고 코스피고 주식이고 달러고 다 치우고

 

멘붕을 중점으로 씀 ㅇㅇㅋ

 

살짝 쓰면 걍 귀엽게 넘어가주셈

 

스1 토스를 하던 민모씨가 스2에서 저그를 시작합니다

스1 벌쳐에 국거리 장단으로 털려 강철멘탈이라 자부하던 민모씨가

 

다이아 리그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래더서치 시작

 

"어 테란이네 "

 

맵은 샤쿠라스 고원입니다

 

상대가 맵이 샤쿠라고 현디캡을 준다면서 본진 궤도 마나를 200까지 모아

 

민모씨의 본진에 스캔을 뿌리고 3 지게를 투하 합니다

 

맛있게 받아 먹고 상대가 이번엔 화차 10기와 해병 30기를 다시 현디캡이라며 퍼주고 마지막이라면서

 

지게 5기를 떨굽니다

 

그렇게 존나 유니하게 시작한 민모씨가 안전하게 무리군주를 뛰움

 

테란이 풉하고 저격으로 무군 10마리를 K.O시킴

 

민모씨의 뒷골이 땡깁니다

 

이번엔 3.5업 울느님 15기와 감충 5기 나머지 링으로 러쉬를 갑니다

 

들어갔더니 어머나 세상에

 

행요 6개가 마중을 나와있고 저 이쁘장안 언덕엔 새색시같은 공성전차가 우리의 저레기 군단을 패고있습니다

 

민모씨는 어안이 벙벙해 다시

 

울트라 10기 + 무군 10기 + 감충 5기 + 링링의 마지막 러쉬를 준비하고 있는데 감충엔

 

유령의 저 죶만한 총구에서 날라온 EMP와 다시

 

죶만한 총구에서 날라오는 죶만한 저격탄안에 무군이 북북 물묻은 휴지처럼 떨어져 나가고

 

울트라는 언덕을 바라보는 패기 마치 패기색을 쓴듯 하지만 즉사

 

민모씨는 하앍 패작러겠지 하고 f10 n 을 찾고 있는데

 

테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1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또라이 와 이걸질줄은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살살 쪼개줌

 

민모씨의 멘붕이 12등급 까지 올라 xp엔 마치 필자처럼 뻘징징글을

 

올리면서 음악은 죶같다면서 끄고 괜히 동생한테 tv소리를 줄이라 하며

 

래더 서치를 눌렀는데 또 져요

 

그렇게 강등

 

 

 

 

이상 스토리를 짜봄

 

저그의 문제는 저거임 씨1발

 

멘붕이 너무 심해

 

정신적인 타격이 너무 커 시1발 막 예를 들어 테란전에 아 시1발 저거 잠복맹독 박아둔거 터뜨리면 막느넫

 

시1발시1발 시1발 이러면 막 한 3게임할떄까지는 머릿속에서 X키가있는데 왜 누르질 못하니 란

 

생각과 점점 깊은 빡침 과 연패를 마지함

 

그니까 저그 버프해서 저그 유저의 건강을 챙겨줬으면 좋겠..

 

진짜 스2 저그는 게임을 즐길수가 없음

 

왜? 좀 재미나게 하려다보면

 

아씨1발 테란 나온다

 

좀 재미나게 뮤탈 좀 뛰우려 카면

 

아 씨1발 또나와 테란

 

또 좀 재미나게 멀티에 저글링 10기보내면 택도없지 행요가 있는데

 

그렇게 긴장을 쪾쪾 드링킹 하다보면 난 왜 이 고 생 을 사 서 하 냐 롤 이 나 시 작 할 까

 

하는 한탄을 하게 됨

 

그니까 테란 너프좀

 

아 시1발 근데 난 내가 생각해도 내 글의 정체성을 못찾겠어

 

대갈통이 나쁘니까 시작할땐 대충 글 스케일이 나왔는데 모르겠따 시1발

 

글고 예시에 나온 테란이 전시즌 그마라 칩시다

 

안그러면 민모씨가 너무 불쌍하잖아..

절떄 필자가 멘붕이나 연패중은 아닌데 심심해서...그냥 할게없어..롤도 재미없구 ..

많이 힘드셨죠? 다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