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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야냥냥
작성일 2012-01-02 10:43:38 KST 조회 254
제목
출근하고 미러문님의 글과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습니다.

 댓글달지 않은 이유는

 

 테게니깐.

 

 테란 앞마당이니깐 옳은 소리는 의미없다고 생각되 냅뒀죠. 역지사지라고

 

 플토게시판에서 테란유져가와서 뭐라해봐야 어글시전뿐이 안되니

 

 옳고 그름은 이미 의미가없는거죠.

 

 그래서 프게에 쓰네요.

 

 현 테란유져의 반응에 대한 감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쫄은거죠.

 

 말마따라 프사기 플토 사기 뭐 사기를 외치는 현재에도

 

 플토 테란 승률이 비슷하거나 플토가 약간 후달리는걸로 아는데

 

 대체 뭐가 사기인지 자체가 의아하거니와.

 

 미러문님이 통계까지 가져다 비교를 해줘도

 

 테란과 플토이 싸움에서 테란의 대 플토전 승률이 70%가 될떄조차 밸런스가 맞는거다

 

 플토유져가 못하는거다. 플토 프로게이머가 노력을 안하는거다 드립.

 

 실제 이떄 dk조차 테란의 대 플토전 승률이 7:3이라 문제를 인식하고 1.42패치를 했다고 하고.

 

 해설자가 "사적인 자리에서"는 자신도 공공연하게 테란사기를 외친다 라고 했죠

 

 해설자가 공적인 자리에서 외친것도 아니고 사적인 자리에서 한다는데

 

 뭔 지롤을 이리 하는지 모르겠군요.

 

 테란유져들은 성인군자라 침대위에서도 성인군자처럼 노나 ㅡ.ㅡ

 

 하물며 대체

 5:5 대충 맞춰진 지금 플토 사기라는건

 

 7:3으로 대충 해 쳐먹어도 이기다가 그게 5:5가 되니

 

 "체감적으로" 대충해도 이기던 종족이 5:5씩이나 되니.

 

 사기틱하게 느껴진다는 결론이죠.

 

 있는넘이 더한다는 격언따라 참 뻔뻔하군요.

 

 어제 세컨아이디 다통령에서 마레기 보낸다고 겜하는데

 

 노 관문 더블후 펌핑하다 밴쉬에 휘둘리고 겨우 막은다음  다시 오는 해 탱 밴+밤까 러쉬에

 앞마당 밀리고 본진까지 온거

 

 밴쉬에 많이 밀려봐서 포토 짓고 다크로 테란 본진썰고  불사조로 정말 한타차로 밤까잡고

 

 다크로 역전한 경기가 있었죠.

 

 운 좋았네 정말 하고 한숨 내쉬는순간 테란유져왈.

 

 플토 사기 하면서 나가더군요.

 

 이때까지야 뭐 애교로 받아들였는데  겜을 나가는순간 귓말 러쉬

 

 사기종종플토를 고른 그대의 행운이 승리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플토 사기 플토 사기

 

 그리고 차단.

 

 차단을 안했으면 그냥 귀요미성 애교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걍 쪼잔한 테란유져였고

 멋진 경기 해놓구 그걸 망친 테란유져였을뿐이죠.

 

 불사조가 죽어가면서 날린 한타가 밤까를 잡지 못했으면 다크라 한들 그 많은 해병을 잡을수가없었을텐데.

 

 나참 ㅋ

 

 뭐 사람이 다 그렇죠.

 

 자신의 실력이 병진같이 후달린걸 인정하기보단

 

 상대방종족이 사기인걸로 생각해야.

 

 마음이 편할테니깐요.

 

 이해합니다. 플토사기를 주장하는 몇몇 테란유져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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