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atu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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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26 17:42:13 KST | 조회 | 242 |
제목 |
체체쿤님 의견은 저랑 같은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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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이상한 오해가 생겼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도 전체를 위한 밸런스에 찬성합니다.
그런데 '실력을 올릴 여지'라는 말에 도저히 공감이 되지않네요.
50이라는 실력이 있다고 합시다.
그리고 가, 나, 다라는 종족이있습니다.
50이라는 수준에서 '다'라는 종족이 가장 강하고, '가', '나'종족이 약하면, '가''나'종족이 55의 실력을 가져서
50의 실력을 가진 '다'를 이길 수 있으니까 징징대지 말아라 라는게 체체쿤님 의견인 듯 하군요.
그런데 여기서 벌써 50이라는 수준에서 종족별 언밸런스가 생기고맙니다.
그렇다면 같은 실력을 가졌을때 '다'라는 종족이 유리한 게임을 가져가는게 정당합니까?
물론 '인간'에 초점을 맞추면 분명 55의 실력을 얻고야 말겠다! 라는 진취적인 마인드는 중요합니다.
그런데 '사실'에 초점을 맞추면 같은 실력을 가지고도 불리한 게임을 가져가야 하는 사람 입장은 굉장히 억울 한겁니다.
예를들어 같은 재능을 타고난 A, B가 있다고 합시다.
A는 집을 잘타고나서 백만장자가되어 떵떵거리고 삽니다.
B는 거지같은 집에서 태어나서 평생 중노동만하다가 훅갔습니다.
이게 공정하다고 하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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