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khal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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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04 16:28:55 KST | 조회 | 446 |
제목 |
저그가 사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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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사기인 이유
1. 초반에 똥값으로 뽑을 수 있는 바퀴
바퀴는 초반에 등장하고 가격도 똥값인데 체력은 무려 145나 된다. 게다가 사거리까지 있어서
관문병력이 녹아내린다.
2. 정찰 봉쇄
토스는 정찰이 생명이다. 하지만 보통 저그링6개 나오면서 정찰이 힘들어진다. 사실상 토스는 저그가 뭘 하는지 모른다. 마지막 프로브가 본 것이 전부이다. 바퀴올인이 오는지, 맹독링이 오는지, 멀티를 더 하는지, 레어를 가는지 알 수가 없다. 게다가 고수로 갈 수록 저그유저들의 저글링 정찰 솜씨는 너무나 뛰어나다. 프로브 가는 거 다 잡힌다. 이로 인해 허무하게 맹덕링에 끝나버리거나, 허무하게 바퀴에 끝나버리기도 하고 또 허무하게 거신을 갔는데 뮤탈년이 날아드는 사태도 발생한다.
3. 뮤탈
뮤탈은 존재자체만으로 토스에게 위협이다. 뮤탈의 상성은 점멸자, 불사조, 집정관이다. 우관을 안 갔을 시 점멸자로 뮤탈견제를 막아주고 우관을 갔을시 2우관까지 올려서 불사조를 뽑는다. 하지만 저그가 맘먹고 뮤탈계속 찍어대면 답이 없다. 뮤탈 상성 불사조? 녹아내린다. 게다가 충원되는 속도는 뮤탈 8개 vs 불사조2개. 상대가 안 된다. 말 그대로 씹사기다. 여차여차 공2업 누르고 점멸자 불사조 집정관 조합으로 나가면 저글링들 소모해주면서 바퀴 찍어댄다. 뮤탈은 내 본진 털고있다. 바퀴 겨우 죽여서 저그본진 가까이 갔더니 가촉 10개가 넘는다. 그 뒤엔 10개를 또 짓고 있다. 저글링은 0원짜리 유닛인듯 계속 달려온다. 답이 없다. 지지다.
4. 회전력
이건 저그의 핵심이기도 하지만 저그의 회전력은 중후반을 넘어갈 수록 상상을 초월한다. 간혹 어떤 저징징들은 토스의 차관회전력이 사기라는데 말이 안 된다. 기본적으로 저그는 토스보다 멀티가 많다. 저그유저인데 토스랑 멀티 똑같이 먹고 싸우는 놈은 저그할 자격없다. 기본적으로 저그는 토스보다 멀티가 1~2개 이상 더 많다. 이런 상황에서 저그가 에벌래추가만 잘 해줘도 토스회전력 능가한다. 게다가 멀티태스킹 능력까지 있어서 토스본진 흔들면 답없다.
5. 점막종양
저그유닛들의 기본속도 상향은 물론 시야확보기능까지 있다. 게다가 은폐된다. 맵핵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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