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토스에게 물어보면

예시 1)

테란, 저그 : 토스가 거신 5~6기 쌓이면 그거 다잡아도 내 지상 다 죽음 ㅡㅡ

토스 : 그거 쌓일때까지 가면 이미 토스가 다이긴 경기인데요

 

예시 2)

테란, 저그 : 우주쓰레기도 공방 2/2업에 7~8마리 갑자기 휙 나오면 죵나 쌤 ㅡㅡ

토스 : 그거 쌓일때까지 가면 토스가 이긴거잖아요

 

예시 3)

토스 : 아 뮤탈 시1발 30마리 쌓인거 애1미없네 ㅡㅡ

저그 : ;; 뮤탈에 들인 돈이 얼마인데요..

(뮤탈 30마리의 가격은 3000/3000, 거신 6기의 가격은 1800/1200)

(실험 관문의 실험 결과, 뮤탈 vs 파수기 실험에서 동수의 파수기가 압도적으로 이긴다.

파수기는 마법유닛이고, 기타 다른 유닛이랑 붙여도 항상 뮤탈이 짐)

 

 

DK : 프로토스가 쌓인 뮤탈을 처리할 방법이 없으니 불사조의 사거리 +2업을 추가하겠습니다.

 

 

!?

???? 동수의 파수기가 이긴다고요?

파수기가 그렇게 쎘나? 언제적 실험임?;; 그러면 지금 토스들이 동수의 추적자 파수기로 뮤탈 막지 왜 기사단을 올리겠음?

솔직히 언플하려면 어지간히 해야지. 그리고 참고로 뮤탈은 징징거려도 아무도! 뮤탈에 대해서 뭐라 안했음 요즘은. 특히 상향해주고 난 뒤에는. 뮤탈 사기라고 징징거려도 그만큼 쌓이는데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니까.

까려면 뜬금없이 불사조 버프한 DK를 까야지 왜 우리를 깜. 플토 내에서도 뮤탈 징징이는 욕 좀 먹었는데.

2번이 틀린말이냐? 자원투자만 말하는게아니라 인공제어소가 후반까지 돌아가고 시간이랑 인구수 공백이 엄청난데도 그거 모르고 싸우다가 갑툭튀하면 당연히 이긴게임이지 1번이랑 비교가 안됩니다 고갱님;;

어라 2번은 안 읽었는데 사마태릉님 말 보니까 저것도 뻘소리 쩌네?

개생퀴야 우주모함 쓰다가 졎된 프로게이머가 몇인데 ㅡㅡ

그리고 예시1 ㅋㅋㅋㅋ 거신 6기 쌓으면 거신끊겨도 지상병력 다쓸고 앞마당 본진까지 민주화시킬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거신 졸라빨리가고 차관 되는대로 소환하고 거신 6기때 나가기만하면 GSL우승은 문제없네 ^^;;

그리고요... 이 예가 실제로 맞는 말이라고 해도 님 말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1번,2번 주장자랑 3번 징징자가 동일 인물이어야되는거에요...

서로 다른 상황에서 얘기한 프징징 둘 대려가 그때 유닛 가치 비교하고 앉아있으니 기가 찹니가 기가차!

그리고 실험관문 운운하고 앉아있는데 존나 어처구니 없습니다

뮤탈 다섯기 이상이면 동수의 추적자는 항상이기는데 뭔 개소리를하세요... 쓰리쿠션은 자네가 다 처묵어부렀어?

아 병신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수기 데미지 너프된 지가 언젠데 너프 전 자료 들고 와서 드립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수기 vs 뮤탈 찾아보니까 2010년 2월 10일 자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떤 미친 역량의 소유자가 동수의 파수기로 동수의 뮤탈을 처잡는가? 이정도 언플이면 언론사 취직하셔도 되겠어요

오오미 패기보소
무탈 30기면 그 병력의 공백이 얼마나 큰지를 모르는감?

ㄴ 뭐라고 지껄이니;; 여기 아무도 예시3의 저그말이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없는데;;

동수 파수기가 동수 뮤탈 잡는다는 개소리에 경악한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