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말하지만 실력부터 키우라니까?

프로토스든 테란이든 저그든, ELL 에서, 내가 졌으면 당연히 상대보다 내가 못한거 아님?

더 말이 필요하냐?

최상위권은 그럭저럭 맞아들어가고 있는데 왜 허접한 것들이 자기 래더를 기준으로 깝치지?

무슨 골드플래 기준으로 밸런스 패치하길 원하나?

어제 제 의견 그렇게 썼는데 그런 건 뇌리에서 잊혀진 건지 참 궁금하네요.
애초 토스가 다른 종족보단 난이도가 쉬운 건 여러 유저분들이 거듭 지적한 사항이니 더 언급할 필요는 없겠고, 일반 유저가 토스 게이머의 조합 갖추는 운영 따라하는 게 쉬울까요?
아니면 테란 게이머의 피지컬을 따라하는 게 쉬울까요?
견제 안해도 이길 수 있고, 지속적인 매크로 컨이 필요없어도 이기는 종족.
그게 아마추어 사이에선 유리한 종족이란 겁니다.

ㄴ??? 그래서 어쩌라고? 아마추어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추자고? 그리고 최상위권은 초카오스로 돌아가고? 토스가 쉽다고 하지만 그것을 실력으로 넘지 못할만큼 넘사벽 밸런스인가? 항상 아마추어를 상정하는데 RTS, 실력싸움 구도로 가는 게임에서 도대체 아마추어를 왜 따지지?

아마추어 누구 기준으로? 골드플래? 브론즈?

ㄴ대책조차 없이 쓰잘데기 없는 개소리하며 프로토스 사기론 펼치기 이전에 자기 실력부터 점검하는 게 어떤지?

제가 아마추어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추자고 했나요? 어제부터 느낀 건데 참 난독증 심하시네.
님은 그럼 과고 외고 데이터를 일반 인문계고에 적용시킬 수 있나요? ㅋㅋㅋㅋ

물론 중하위권, 브론즈, 골드 실버 이런 쪽으로 가면 토스가 유리할 지도 모르지. DK도 그렇게 언급했고. 그렇다고 이들을 배려하기 위해 밸런스를 조정해야함? 누굴 기준으로? 어떤 리그를 기준으로? 실력으로 따지는 이 게임에서 도대체 누굴 기준으로 밸런스를 조정해야하지? 의당 이런 뻘소릴 늘어놨으면 당연히 그 대책이나 방안쯤은 조금 생각하고 글을 싸질렀을 것 아냐?

ㄴ 제가 언제 토스 사기라고 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제가 제 의견 요약해서 올려드려서 댓글에 이해했다고 쓰셨던데 이건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이거 아님?
실력이GSL>>>그마인데 활약하는 테란선수들 실력이 너무 사기급이여가지고 테란이 너프망치를 두들겨 맞을수밖에 없다는거. 그 영향으로 하위 리그에까지 너무나 큰 영향을 미쳤다는거. 밸런스는 상위권에서 변화가 오고 하위권에는 영향이 없도록 맞추어야 하는데 지금 그게 안돼서 테란이 징징되는거잖어.

솔직히 말해서 어제 짝지 선수가 보여준 옵저버 4번 커팅하는거나 마린킹이 보여주는 미친 컨트롤을 해낼수있는테란이 세상에 몇명이나 있냐...

밸런스는 최상위권을 기준으로 맞추는게 맞지 아마기준으로 맞추면 밸런스는 카오스가되고

어차피 게임이 오래갈수록 유저들의 평균실력은 높아지니까 솔까 내가지금 오픈시즌1

가라고하면 김원기 무작위로 처바르고 우승할듯

그러니까 스2는 최상위권만이 즐기는 게임이 아니니 일반 유저분들도 배려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게 제 주장인데 이것이 최상위권 배제하고 잡금 기준으로 밸을 맞추자는 거였나?

적야테란 // ???? 지금 한다는 소리가 '아마추어에서는 프로토스가 씝사기임 ㅠㅠ' 하는데 그 아마추어의 기준이 현재 브론즈 ~ 다이아 거든.

실질적으로 DK가 언급한 중하위권만 따지자면 아마도 플래 이하겠지. 이쪽에서는 솔직히 내가 정확한 승률 통계를 댈 수가 없고(내가 블리자드 사원이 아니니까 ㅡ_ㅡ), DK가 언급한 약간의 인터뷰 발언만으로 추측할 수밖에 없는데, 사실상 이 리그는 밸런스가 아무리 병신이어도 '잘하는 놈이 이긴다'라는 곳이지. 그 최악의 1/1/1 시절에도 승률에 65% - 35% 까지 벌어졌어도 잘하는 토스는 이겼으니까.

도대체 뭘 어쩌란거지? 그럼 얘들을 기준으로 밸런스를 맞추란 건가? 그 리그들은 어차피 실력 싸움 구도로 넘어가는 것 아닌가? 그 쪽이 안 맞아요 최상위는 맞는데요. 그러면 당연히 어떤 결과가 나올까? 최상위권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하위권만 조정하는 밸런스 조정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냥 더 의견 쓰기도 싫고 그냥 링크 겁니다
http://www.playxp.com/sc2/protoss/view.php?article_id=3895672&page=4

해병 산개컨으로 가볼까? 당장 이정훈이 처음 해병 산개컨 보여줬을 때 그건 최상위 플레이어들의 전유물이었음. 근데 지금 막상 보면 골드, 심지어 실버 브론즈까지도 어설프긴 해도 해병 산개컨을 하지.

수준은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고, 소위 '입스타'라고 불리는 것까지 이제 이루어지는 판에, 아마추어 운운하며 프로토스 사기론을 주장한다면 어쩌란건지?

너님 의견 내가 다 종합해줬잖아. 아마추어는 프로토스가 200 모으면서 수비하기가 쉬우니 토스 사기임. 어쩌라고 그래서?

그래서 결론이 뭔데? 너님이 말하고자 하는 의견이 뭐냐고. 그래서 아마추어는 프로토스가 사기다? 그러니까 종빨이다?

주장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자기 기준으로 멋대로 주관적 판단의 기준에 의한 논제 아닌가? 실질적으로 그 논제를 주장함으로써 뭔가 상대를 설득하려고 하지도 않고 명불허전 프징징 드립이나 찍찍 싸면서 지껄이는 병신이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지 좀 말해주겠어?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스 사기아니라고 아마수준에선 타종족 보다 좋다는 게 그렇게 토사기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비춰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요? 못 알아먹을 실까 걱정이지만 토스도 타종보다 좋은 점이 있다, 그리고 아마 수준에서는 토스가 좋다. ㅇㅋ?

골드플래 이하는 쌉치고 있는게 더 나음 확실히

그리고 좀 논외인 이야기지만
'그 최악의 1/1/1 시절에도 승률에 65% - 35% 까지 벌어졌어도 잘하는 토스는 이겼으니까.' <-
토스 최약체 시절 원원원이 얼마나 사기였는지를 스2게에 논파한 것을 본 기억도 있는데 이제 와서 약간 다른 소리네요? 그리고 잘하는 토스는 이겼죠. 네. 그러면 잘하는 테란이 이길 수도 있겠죠. 근데 대다수가 그러지를 못하는 데, 잘하는 테란보고 나머지 테란보고 손 ㅄ이라고 욕하는 것보단 그것이 예외라는 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님이 이정훈선수 산개컨 예로 든 건, 유저들의 실력이 평균적으로 상향됬다고 해석하겠습니다. 근데 그 실력 향상이 토스 외 타종족만 이루어지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ㄴ ???? 저테프 실력 모두 상향되니까 현재 상위권밸런스에 접근한다는거 아닌가요?

근데 얘는 존대하는 사람한테 맨날 반말 하더라 예의가 없어 패드립가지고 고소하느니 뭐니 했던놈이

왜 밸런스 논의를 리그에 국한하는지 궁금하네요.
밸런스를 논함에 리그는 무의미 합니다 그저 고정관념일뿐.
그마든 마스터든 플래든 골드든 뭐던 기본실력이 있고 경기의 판을 읽을수 있고 오랜경험이 있다면
밸런스를 논할 자격은 주어집니다
만약 상위리그에 밸런스를 국한한다고 가정합시다 (그마나 마스터)
위엣분 말씀처럼 유저들 모두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그마와 마스터의 수용인원은 한계가 있기때문에 마스터급의 실력이라도 마스터의 있지 못하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까지 밸런스를 논하지말라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하나 중요한건 게임해설자, 코칭스텝, 감독, 게임전문가 등이 리그가 마스터 이하면 밸런스 논하지말라고 주장하는것과 같습니다
밸런스를 논함에 있어 리그는 무의미 합니다
단 검증된 게임의 이해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밸런스를 논할자격이 주어진다는 거죠
어느정도 게임하다 나이먹거나 사정에 의해 손이굳어 더이상 게임을 진행하지 않고 몇년간 개속 한번도 안빼먹고 전시즌 스타 경기를 다관람한 사람은 구지 마스터리그 급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밸런스 논쟁할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스원의 경우 이러한 사람이 미래를 예측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추세면 앞으로 스타는 이렇게된다라고 주장했는데 결국 예견한대로 흘러갔죠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밸런스 논쟁에 있어 리그는 무의미 합니다
마스터 이하는 입다물고 밸런스 논쟁을 하지말라는건 분명 잘못된 고정관념입니다